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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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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구레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물을 마실때 쓰는 1회용 컵(납작한 것)을 교체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납작한 것 펴야 하고 양이 많으면 두번,세번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사람들 몰리곤 합니다.자칫 하면 물도 흘리지요 .... 어떤 곳에 보니 원뿔형 1회용 컵이 있더군요  바꿔보면 어떨까요 


2. 지하주차장 물청소 최소 2개월에 한번 정도로 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3. 통성기도시에 그냥 반주만 하면 어떨까요?.  가사 내용 때문에 기도에 집중이 잘 안돼네요 ... 나만 그런가?


4. 목사님께 개인적 이메일은 안되나요?  




  • ?
    장은호 2015.10.12 19:34
    저는 3번에서요, 목사님이 기도합시다 하고서 기도를 하면, 기도하시는 목사님 기도소리가 너무 커서 기도를 못하겠습니다. 소리를 지르시니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대표기도를 하시던지 (멘트랑 기도시간이랑 1:1 비율임) 기도합시다 하고서 20~30초 지나면 기도 끝. 저는 악기소리에 집중 . 악기소리는 그나마 감동있음
  • ?
    이종철 2015.10.15 13:28
    그나마 설교방법이나 내용이 내방식이 아니다라고 안하시니 얼마나 감사 한지요!
    아무리 세상이 바꿔져가도 지켜져야 할것은 상식선에서 지켜가며
    공동체 생활을 합시다.
    왜냐하면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은 나와 다를수 있는것이 공동체 생활이기 때문 아닐까요!
  • ?
    장은호 2015.10.15 20:54
    하눌소망님 제 댓글은 이 글을 쓰신분의 생각과 공감되는 저의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저의 상식 선에서는 이런 말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구요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를 수 있기에 이런 것이 공동체 생활이다? 감내하고 조용히 해라' 이런 뜻입니까?
    기도를 하는데 마이크에 대고 큰소리칠 이유는 없다는 것이죠. 청중한테 기도를 합니까?
  • ?
    이종철 2015.10.16 09:05
    장은호님!
    여기서 상식선이란?
    어느교회 어느 담임 목사님들도 당신들만의
    고유한 목회형식이나 방식이 있을터인데
    내가 거북하다고 담임목사님 스타일을 바꾸라는 주문은
    저처럼 기도에 탈력을 더받고 더 은혜스런
    마지막 열정을 다해 힘것 기도드리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공동체이니
    이런 공개된 공간에서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식에 대해서
    논쟁을 하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 라는 취지이지
    조용히 해란 뜻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
    장은호 2015.10.16 18:27
    넵 오해의 여지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담임목사님이 그렇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구요
    모쪼록 저도 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
    이주현 2015.10.21 11:12
    동감합니다. 앞에서신 목사님의 큰 기도소리가 성도들의 기도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다 함께 부르짖을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해요.
  • ?
    한영기 2015.10.16 21:56
    저도 사실 3번 공감이 되요;;
    저는 그냥 기도시간에 아무런 반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기도소리가 들리지 않게하려는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거면 통성기도를 안하면 되지 않는지..
    간절함의 깊이가 꼭 데시벨로 드러나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좀 들고.
  • ?
    강철 2015.10.22 08:03
    3번의 경우 목사님의 목소리를 말씀 드린게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