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 ‘서울역 사랑나눔부’는 성도들의 자발적 무료배식으로 시작된 구제사역부입니다.
서울역 사랑나눔부는 인근 서울역과 남대문 등지의 노숙인들과 쪽방촌, 고시원 등에 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한끼식사의 제공을 넘어 아웃리치 상담, 임시주거지원, 연계지원 등을 통해 기존의 구제사역의 한계를 넘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려 합니다.
혹한기와 혹서기에 긴급구호물품 전달, 의료상담, 법률상담, 긴급의료물품 지원 등의 연계지원과 주거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주님 안에서 온전한 한 예배자로 새로운 삶을 시작 할 수 있는 대안적 가족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와 나눔으로 세상의 이웃이 되는 교회’라는 삼일교회 세 번째 비전을 가지고 삼일교회가 속한 용산구의 지역 섬김 부서로써 이 땅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웃고 우는 사랑의 신앙가족 공동체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1) 화요사역
매주 화요일마다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서울역/남대문 일대 노숙인과 주거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시: 매주 화요일
준비팀: 오후 5시
장소: 삼일교회 B관 지하식당
사역팀: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역 지하도 및 남대문 지하도
* 오후 6시부터 저녁 식사 제공, 교회 출발은 오후 7시 15분
2) 주일예배사역
상담활동과 연계지원 및 주거지원을 통해 사랑나눔부 공동체에 들어온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일시: 매 주일
예배팀: 오전 10시 10분에 모여 2부 예배 참석
장소: 삼일교회 B관 정자 앞 (우천 시 B관 1층)
친교팀: 낮 12시
장소: 나눔 다락방 (삼일교회 B관 건너편 엘마레 2층)
3) 기도회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치유를 받기 위해 팀원들이 되기 위해 함께 모여 삶을 나누고, 사역과 이웃사랑 실천의 비전을 공유하는 기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나눔 다락방 (삼일교회 B관 건너편 엘마레 2층)
4) 목요성경공부
대안적 사랑나눔 공동체에 들어오신 성도님들과 함께 한 예배자로 세움 받기 위해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배우고 삶에서 한 예배자로 살아가기 위하시는 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장소: 나눔 다락방 (삼일교회 B관 건너편 엘마레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