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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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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청장년 1진 소속입니다

예스 31 추석 합본호를 읽다가 느낀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예스 31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게시판도 없고 작년 여름 이후로 업데이트도 안되어 있어

불가피하게 이 게시판에 올립니다


우윤환 목사님 칼럼 중

'독박 육아' 라는 신조어를 가리켜 바쁜 남편들이 육아를 도와주지 못해 부인들이 '투정' 부리며 만들어낸 말이라고 하셨는데요

투정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이 못마땅하여 떼를 쓰며 조르는 일' 이며

떼의 사전적 의미는 '부당한 요구나 청을 들어 달라고 고집하는 짓' 입니다


보조 양육자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육아를 혼자 책임지며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에게

'투정'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것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편집인의 직책을 맡고 계신 만큼 앞으로는 표현에 좀 더 신경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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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환목사 2015.10.04 07:53
    단어 사용이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표현에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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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15.10.06 15:19
    개인적으로 이런 의견은 부교역자 핸드폰으로 전화하시거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로도 충분히 소통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교역자 소개란에 가보시면 교역자분들 핸드폰 번호가 다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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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기 2015.10.07 12:39
    칼럼은 모두에게 보라고 썼으니 반론도 모두가 볼 수 있어야지요.
    여기 올리면 다른 분들도 볼 수 있으니 잘 하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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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가연 2015.10.07 13:30
    공객적으로 잘올리신거라 생각해요. 목사님께는 죄송스럽고 질책이 마음 아픈시겠지만 이 게시물보고 칼럼에 대한 오해가 안생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