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진 4팀 21기 현영광입니다.

저 처음 우리 교회 왔을때, 진 별로 예배시간을 정해주는게 낯설고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처음 베다니관 왔을때도, 2층과 5층으로 나누어 진별로 예배 장소를 정해주는게 당시 상황상 어쩔 수 없었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굳이 진별로 예배 장소를 지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저 같이 예배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들은
2층 본당예배와 5층 방송예배의 집중도에서 차이가 꽤 있습니다.
예배 시작후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 예배 시작부터 신경이 너무 산만해 집니다...ㅜ

지난 주 4부예배를 5층에서 드리면서 봤는데, 예배 시작 5분 전 찬양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2층 본당이 여유가 있더라구요
일찍와서 예배를 사모하는 사람들을 본당에 먼저 앉게하고 예배에 늦은 사람을 순차적으로 5층으로 인도하는게 어떨까요?

저도 팀별로 앉는거, 참 좋아하는데요...
예배시간 늦은 팀원들까지 다 챙길 순 없겠더라구요.

 

진별로 예배 장소를 지정하는 부분을 재고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
    신동호 2013.12.04 11:10
    적극 공감입니다~!! 2-3층 외 5층이 필요한 자리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예배를 사모함으로 일찍 나와서 준비하는 지체들에게 우선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디 심도있게 고려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이정 2013.12.04 11:56
    공감합니다^^

    5층으로 예배진이 정해질때는 숙대강당을 더 이상 예배장소로 못쓰게 되어
    2,3층이 그야말로 해당 예배 로테이션 진들을 다 수용할 수 없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변했지요.
    팀원들도 묻습니다. 2,3층 자리 비었는데, 왜 5층에서 드려야하냐고...
    이전 상황으로 인한 '교회에서 정한 질서'에 의해 그렇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ㅠ

    상황이 변했으니, 정책의 변화도 고려해주셨음 합니다.^^
  • ?
    원도연 2013.12.04 12:33
    공감합니다.
  • ?
    유한나 2013.12.04 13:02
    저도 공감합니다^^
  • ?
    김희연 2013.12.04 13:47
    예전에는 상황과 질서상 그럴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변화따른 정책변화도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 ?
    권대원 2013.12.04 14:44
    공감합니다. 현재의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강병희목사 2013.12.04 15:29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층을 예배장소로 활용함에 있어서, 그 동안의 익숙함 속에서 더 나은 방법이 있음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가운데 예배의 감격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
    현영광 2013.12.04 15:35
    송태근 목사님과 강병희 목사님,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영되기를 기대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