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사역보고 게시판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2bedac74aa59b81de56fe885b8e939d.jpg : <28 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2>1c6f66fe0d5a0b21270c5543061b41de.jpg : <28 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2>f50d1f5d0d21434f2e182864804105a4.jpg : <28 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2>3d9a677d10a9dfadec7a88918b35b039.jpg : <28 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2>19968e65104a78dd29302841d117103d.jpg : <28 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2>a963e5b9cfb923cb15d557b6bdbc3a20.jpg : <28 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2>

우리의 공식적인 사역의 마지막날이자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일본성도분들이 어제 보다는 더 많이 오셨습니다. 장로님들과 몇분의 성도들 해서 네분이 오셨었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예배후 모든 성도들이 안수기도를 받고 또 아침을 먹으면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장로님은 팀장님과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들은 오전에는 노방에 나가서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내어서 사영리를 전하며 코리안 파티 초대를 했고 오후에는 모두들 돌아와서 기도후 코리안 파티 준비를 했습니다.

일부는 행사준비하고 일부는 음식준비를 하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했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중 합창을 하는 것이 있었는데 일본성도분들도 몇분은 일찍 오셔서 우리와 함께 연습하였습니다. 드디어 행사시간이 되고 하나둘씩 일본교회 성도분들도 오셔서 자리에 앉으시고 어제 초대하였던 분들도 몇분 오시고(오겠다고 했던분들 모두는 아니지만) 교회주차장도 모두차고 주차자리가 부족해서 옆건물 주차장까지 빌리면서... 하나 하나 빈자리가 채워져갔습니다. 저녁 일곱시까 땡하고 사회자의 시작 인사와 함께 리듬&퍼포먼스, 태권무, K-POP, 부채춤, 워십, 스킷드라마, 영상(인기순위는 부채춤이 1위 근소한 차이로 태권무가 2)을 보고 마지막으로 준비했던 합창까지 우리가 준비했던 프로그램은 다 끝나고나서 목사님의 말씀전달을 하시면서 우리의 파티는 마지막 교제의 시간만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행사 진행했던 우리들은 관객들의 혹시 교제는 안하고 그냥 가버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우리들은 모두가 밝은 얼굴로 교회식당으로 가는 것을 보고 우리 또한 밝은 얼굴을 했습니다. 우리가 준비했던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 서로 이야기 나누고 또 사진도 찍고 선물도 나누고 정말 오랜시간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마흔두 분의 사람들이 오셨었고 이 분들 중 열 분(아이한명)정도가 처음으로 교회에 와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들까지고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함께 교제하고 사진도 찍고 가셨고, 우리 선교대원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은혜를 맛본 시간이었습니다. 천국잔치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하고 다들 생각했답니다.

행사를 모두 마치고 정리하고, 열한시쯤 모두들 모여서 우카목사님과 이번 사역에 대해 기도와 마무리를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어떤 때보다도 이번 코리아 파티가 좋았다 하셨고, 첫날 교회 청년들과 함께한 청년교류의 시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곳 청년들도 용기를 내서 친구들을 코리안파티에 초대할 수 있었다고 했고, 합창할 때 함께 했던 성도분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었는데 먼저 다가가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이분은 코리안 파티 마지막까지 함께 있다가 제일 늦게 가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함으로써 교회성도들이 자극을 받고 스스로 전도를 위해 힘을 쓰는 것 보여졌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교회 사모님은 어린이 사역때가 참 기억에 남았는데 인형극도 좋았고 어린이들과 함께한 레크레이션이들이 흥미로웠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이 기도해주시고 정말 삼일교회에 고맙고 우리에게 감사하다. 다음번에도 꼭 와서 지속적으로 사역을 함께 달라고 하시며 마무리하셨습니다. 그 후 팀장님 이하 17명의 청장년들이 모두 모여서 받은 은혜를 간증했고, 우리의 제28차 일본선교(미시마싱코교회 6)는 모든 사역을 마쳤습니다.

28>28>28>28>28>28>28>28>28>28>28>28>
  • ?
    조광열 2013.08.07 11:25
    * 깊은 친교와 감사가 있는 천국을 맛보는 일본선교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은 장로님들과 몇분의 성도들 해서 네분이 오셨었고, 특히 장로님은 팀장님과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코리안파티에 총 마흔두 분의 사람들이 오셨었고 이 분들 중 열 분(아이한명)정도가 처음으로 교회에 와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들까지고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함께 교제하고 사진도 찍고 가셨고, 우리 선교대원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은혜를 맛본 시간이었습니다. 천국잔치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하고 다들 생각했답니다.

    우카 목사님은 그 어떤 때보다도 이번 코리아 파티가 좋았다 하셨고, 첫날 교회 청년들과 함께한 청년교류의 시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곳 청년들도 용기를 내서 친구들을 코리안파티에 초대할 수 있었다고 했고, 합창할 때 함께 했던 성도분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었는데 먼저 다가가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이분은 코리안 파티 마지막까지 함께 있다가 제일 늦게 가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함으로써 교회성도들이 자극을 받고 스스로 전도를 위해 힘을 쓰는 것 보여졌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교회 사모님은 어린이 사역때가 참 기억에 남았는데 인형극도 좋았고 어린이들과 함께한 레크레이션이들이 흥미로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삼일교회에 고맙고 다음번에도 꼭 와서 지속적으로 사역을 함께 달라고 하시며 마무리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2624 대만선교 신포팀 3일차 사역보고입니다. file 유일신 2013.08.08
2623 주일보고 장년 3진 주일보고 file 안영민목사 2013.08.08
2622 [35차 대만선교] 전애교회 3일차 사역보고서 file 선화정 2013.08.08
2621 [35차 대만선교] 도상교회 3일차 사역보고 file 차희애 2013.08.08
2620 주일보고 제자 12진 주일보고서 ( # 대만선교 위해 기도해주세요.) file 김영롱 2013.08.07
2619 35차 대만선교_성광교회 1,2일차 사역보고서 file 신윤희 2013.08.07
2618 주일보고 화목하고 끈끈한 가족 15진 주일사역보고 130804 최성근목사 2013.08.07
2617 35차 대만선교_핑산교회 1,2일차 사역보고서 file 오태호 2013.08.07
2616 [제 15차 군선교] 8월 7일 수요일 기도회 보고 file 노주형 2013.08.07
2615 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3 1 file 양대욱 2013.08.07
»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2 1 file 양대욱 2013.08.07
2613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8.01> 1 file 양대욱 2013.08.07
2612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7.31> 1 file 양대욱 2013.08.07
2611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7.30> 1 file 양대욱 2013.08.07
2610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7.29> 2 file 양대욱 2013.08.07
2609 [28차 일본선교] 훗카이도 올리브채플 사역보고 2일차 1 file 한은정 2013.08.07
2608 대만선교 신포팀 2일차사역보고입니다. file 유일신 2013.08.07
2607 [35차 대만선교] 전애교회 2일차 사역보고서 file 선화정 2013.08.07
2606 주일보고 [하.친.중] 20130804 이제 이번주가 수련회입니다. 1 이규현전도사 2013.08.07
2605 [35차 대만선교] 삼성교회 1,2일차 사역보고 file 송명하 2013.08.07
2604 35차 대만선교 인미교회 2일차 사역보고 file 오성빈 2013.08.07
2603 [35차 대만선교] 도상교회 2일차 사역보고 file 차희애 2013.08.06
2602 대만 선교) 대림포 교회 1,2일차 선교보고 입니다. 김한주 2013.08.06
2601 주일보고 hayyim 학원선교부 8월 첫째주 이야기 file 순정현 2013.08.06
2600 주일보고 [힐링캠프 6진] " 1부예배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 전영민목사 2013.08.06
2599 주일보고 쉰큘러 대만^^19진 주일보고서입니다! 이은희전도사 2013.08.06
2598 국내선교보고 [작은교회 길동무 수도권선교부] 130804 개척교회팀 file 황우천 2013.08.06
Board Pagination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409 Next
/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