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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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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새벽예배

*찬양

-예배자(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

  • QT(누가복음 9장 1-9절) : 김예환 목사님 

*묵상

*나눔

-전도할 때 가장 신기한 것은 확신있게 예수 믿으셔야 합니다 말한다. 권위있는 말투와 담대함을 예수님이 주셨다. 권위있게 말할 수 있는 근거. 우리가 하는 행동과 말에 대한 것이 다 주님을 보이는 것임을 기억하고 주님 닮은 모습으로 본이 되도록. 

-오늘 말씀은 주님의 보내심, 파송의 지침에 대한 말씀.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다.

-주어진 환경에 연연하지 말고 내가 무엇 때문에, 왜 왔는가를 생각하기

-5절 "먼지를 떨어버려" 파수꾼에 대한 말씀. 쏟아부을만큼 다 쏟아붓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7절 "적들이 당황하니" 우리가 이 땅 가운데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오키나와의 우상들이 주님의 말씀, 복음 전파에 두려워 떨고 떠나가도록. 

*기도

-나 스스로, 누가 나를 이곳에 보내셨는지 기억하도록.

-내가 준비한 것들이 올무가 될 수 있는 일이 없도록 주님 만을 붙들길. 복음 그 자체에 집중하고 파송자가 예수님이심을 기억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하나님 외에 의지하지 말라. 연약함 버리고 전도자로서 오직 복음 전파하는 것이 목적임을 기억하고 사역에 집중하도록. 

-"먼지를 떨어버려" 말씀처럼 우리가 오늘밤 잠들기 전에 미련없는 사역을 했다 고백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길. 성령 충만함으로 오늘 하루 주님의 일꾼되어 충성되게 사역하도록.

-기쁨으로 사역하기를. 소통의 어려움은 있지만 복음을 전하고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선교대원끼리도 겸손하게 서로를 섬기고, 가족처럼 하나될 수 있도록. 


오전 7시 집합

오전 7시 30분 학교에서 전단지 전달

-코자고등학교, 미사토고교고등학교, 히가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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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30분 교회로 이동

오전 9시 20분 집합

오전 9시 30분 포도보육원으로 이동

오전 10-11시 포도보육원 사역

-태권무, 부채춤, 워십, 듀엣, 플룻, 첼로&바이올린,

-어린이들이 선교대원들에게 감사함의 표현으로 찬양 2곡(오! 오키나와, 하나모) 불러주고 직접 만든 꽃메달을 걸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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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0분 교회

오후 12시 점심 : 라면

오후  1시  5분 집합

오후 1시 15분 기도후 출발

-보육원 임원들은 크리스천. 하지만 어린이들, 선생님은 크리스천이 아니어서 주님을 알지 못하고 집에서는 찬양할 기회도 없음. 삼일선교대원들이 와서 말씀 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바로 한국으로 가지 못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한국에서 온 분들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러 왔었다는 것을 기억할 겁니다. 그 아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 임원들 중에서도 코리안파티에 꼭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에 갈 곳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계신 곳입니다. 가정과 같은 작은 공간입니다. 치매 노인분들이셔서 어린아이들처럼 반응이 없을 수 있지만 사랑을 부어주고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걸어갈수 있을 정도의 거리로 복음 전파를 향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후 1시 45분-2시 5분(20분 공연) 썬케어넷홈 요양원

-음식물, 음료수는 밖에 두고 들어가주세요.  손을 세게 잡거나 때리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담당 스태프가 계실 겁니다. 놀라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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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순서 :  태권무, 부채춤, 워십, 듀엣, 플룻, 첼로&바이올린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공연을 보고 좋아해주시고 고맙다고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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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30분 교회도착

오후 4시 코리안파티 선물 포장 : 300봉투(진라면 1+커피 1+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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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가정심방을 위한 기도회, 준비, 나눔

*가정 설명 및 심방 조 안내

-이게이 히토미상 댁 : 다이스케 동행함. 박연경, 박나온, 배영찬, 김예환 목사님 불신자 많이 오고 오키나와 가수가 옴. >7시 출발

-츠메끼상 댁(유마네 집) 아카리 동행, 임충만, 박예슬, 김태하 >6시

-가나 히토미상 댁(남편 전도 위해) : 시마다 상 동행, 김윤희, 서우석, 권주현, 이청아, 황인선  >6시 출발

-히가 토시하루 상 댁(미스즈네 집)훗카이도 계시다 대안학교 다니려고 옴. 할머니께서 치매로 요양원에 계심) : 정순, 민영, 효원, 주민>7시 출발

-데보라상 댁(아와세 성도 에릭, 중고생 동행) : 가즈오상 동행, 인준, 이미소, 삼열, 현주 >6시 출발

-시마부크로상 댁 : 동화, 진호, 민경, 봄이 >6시 출발

*가정심방 나눔 준비-축복하는 찬양 준비하기

*10시 30분까지 돌아오세요.  오늘부터 주일까지 중고생이 교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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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10시 30분 가정심방(6가정)

-히가 토시하루 상 댁에서 만난 불신자 가족에게 사영리 전하고, 영접기도 함. 코리안파티 초대. 기도제목 나눔.

아빠 긴조 게이토. 엄마 긴조 나오미, 아들 긴조 미카제 기도제목 : 키우는 고양이 라떼가 똑똑해지게 해주세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큰누나가 매일 운전을 하는데 안전운전을 위해서, 둘째누나가 배가 아파서 자고 있습니다. 건강해지길 기도해주세요. 저희  선교대원의 기도제목은 긴조 상 가족이 교회에 오는 것입니다라고 함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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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15분 저녁 기도회 with 아와세 중고등부

*찬양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나눔

-팀장님 회복된 후 느낀 점이 "주님이 힘빼게 하셨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온 사람들도 기쁘게 사역했으면 좋겠고, 기존 멤버들도 주님 이끄시는 대로 힘빼고 했으면 합니다. 분열되는 시간이 아니라 모이기에 힘쓰는 우리가 됐으면 합니다. 

-아와세 중고등부 친구들이 선교대원들과 함께 교숙하면서 배우는 시간이니 즐겁게 교제할 수 있기를.

-김삼열 : 실수하면 할수록 더 잘해야겠다 생각했고, 요양원에서 할머니께서 웃어주시니까 뭉클해졌다. 가정심방하면서 성도님과 가깝게 대화하고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선교 자주 오고싶다.

-아와세 중고생 중 마이 : 즐거웠어요.

-김정순 : 불신자 이웃집을 초대하심. 사영리 민영이가 전했고. 기도까지 하고. 기도제목도 나누고. 코리안파티 초대까지 했습니다. 이웃이 가신 후 아와세 성도님들과 다 하나님이 하신다고. 할렐루야 외쳤습니다.

-박예슬 : 아카리가 같이 있어서 통역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식사 중에 제가 왜 오게 됐는지 이야기 나누었음. 고민, 기도제목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봄이 : 신실하신 성도님들과의 교제여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언어가 달라도 하나로 통한다는 것이 인상적.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 뜻 안에서 살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배영찬 : 둘째딸의 퇴근시간을 기다리느라 8시에 방문하게 됨. 다이스케, 18세 케노아와 교제했음. 딸의 친구인 전통악기 연주하시는 선생님이 오심. 코리안파티 초대하고, 하나모 다 함께 불렀음. 신앙도 없고, 코리안파티에도 관심이 없으신 마사오라는 분이 꼭 코리안파티에 오셨으면 합니다.

-이청아 : 일본선교 가려고 한달 전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둠. 공연 준비하다가 발목이 나가버림. 부모님이 반대하실까봐 걱정돼서 안아프다고 말씀드리고 와서 워십 공연에만 참여하고 있는데 공연하고 나면 걷기도 힘들게 아파서 힘든 마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가정심방을 가서 코리안파티 때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가도 되냐고 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해서 기대가 됐고. 아와세 성도님들이 사랑을 부어주시니까 그냥 다 감사했고. 일본어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몸짓, 눈짓으로 다 통하고. 큐티하며 동행하는 주님을 나누었던 것처럼 정말 동행하시는 주님을 느꼈습니다.

*기도

-오늘 모든 사역 잘 감당하게 해주신 데 대한 감사기도. 

- 만난 분들 떠올리며 그분들 향한 축복 기도. 씨앗이 뿌려진 가운데 잘 열매맺어질 수 있도록. 아와세 성도님들을 향한 축복 기도. 나누었던 기도제목 생각하며 기도.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약해져 힘들어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영육 간 강건함 허락해주십시오. 하나님 주신 힘으로는 모든 것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내일 성령 충만함으로 기쁘게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일의 사역에서 만날 영혼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 주님 예비하신 곳곳에서 담대하게 복음 전하고. 주님 임재 가운데 공연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서우석 마무리 기도 : 영혼들의 눈빛을 기억하게 하시고 영혼들 품고, 말씀 품어서 흘러 흘러 가게 해주시옵소서. 아와세 중고등부와 함께하며 꿈을 꿀 수 있게 하심 감사합니다. 


*내일의 일정 안내

6시 새벽예배

8시 식사

9시 합창 연습

9시 30분 청소

10시 40분 준비

11시 출발

12시 치바나클리닉 병원에서 공연

2시 미하마 이동, 노방전도

4시 30분 교회로 출발

5시 교회도착, 핸드워십 연습

6시 워십팀 아와세 중고등부와 공연 연습, 코리안파티 요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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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진 2016.01.30 01:47
    사역보고서를 읽고 있자니 저도 아와세교회에 같이 있는 듯 합니다(저는 물론 가보지 못한 교회입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선교현장이 느껴집니다... 보고서 작성해 주시는 분 너무 수고 많으시네요..
    . 잠도 못 주무시고.....
    3일차 사역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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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헌목사 2016.01.30 23:07
    아와세 선교 대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공연과 겸손하고 지혜로운 섬김으로
    현지 교회의 사역에 동참하고 협력해서 선을 이루니 참으로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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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열 2016.02.23 02:31
    일본선교는 모이기에 힘쓰는 우리가 되는 것; 팀장님 회복된 후 느낀 점이 "주님이 힘빼게 하셨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온 사람들도 기쁘게 사역했으면 좋겠고, 기존 멤버들도 주님 이끄시는 대로 힘빼고 했으면 합니다. 분열되는 시간이 아니라 모이기에 힘쓰는 우리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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