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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주일보고
2015.09.17 22:58

[의남매 19진 주일보고] 2015. 09.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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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의사이자 저술가인 폴 트루니에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될 정도로 그리스도와 친밀한 인격적 친교를 나누며 사는 것이다." 


교회란, 그렇게 주님과 친밀한 인격적 친교를 누리며 사는 이들이 함께 모여

더 깊은 친교로 나아가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는 곳입니다. 


세상의 세파 속에 흔들거리는 우리의 무게추를

오롯하게 그리스도께 둘 수 있는 방도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만약 방황하는 영혼이 있다면 그를 붙잡아주며 격려하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19진원 모두가 그런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설 수 있길 기도합니다. 



KakaoTalk_20150911_215840923.jpg

전교인 회개기도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삼일교회의 앞날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길 기도하였습니다. 

'중보기도 담당' 전종국 목사님과 금철에 앞서서 한 컷 찍었습니다. ^^ 


(금요철야기도회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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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리더 모임 이후에 있었던

'대청 5그룹 간사, 리더 세미나' 현장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도 이어집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 

우리 간사와 리더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똘똘 뭉쳐서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섬겨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해 주신 목사님과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KakaoTalk_20150915_201823533.jpg

19진 3팀의 저녁 예배 후 사진입니다. 모이기에 힘쓰는 3팀이어서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삶의 여건 속에 주님의 기름부으심이 있길 바랍니다. 

특별히 김소민 간사님과 리더 진용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돌보심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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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진 1팀의 팀모임, '성막 만들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보는 도구인데, 좋은 자료군요. ^^



KakaoTalk_20150913_155414883.jpg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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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팀 단체 사진입니다. 성막 만들기 가운데 은혜를 많이 누렸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정 간사님과 김정희, 김은혜, 김성수, 윤요섭, 손미정, 김석 리더...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공동체를 잘 세워가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정말 잘 해주고 계시기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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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결혼을 한(결혼을 할) 커플들이 이만큼 모였습니다. 

올 연말이나 내년 쯔음 신혼팀으로 묶어 보려고 합니다. 

더욱 아름다운 부부로 자라가도록, 위해서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는... 

그런 복된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1. 주일 예배는 4부입니다.(주일 오후 1시 30분)

- 말라기서 강해 중입니다. 주일 본문은 미리 한 번 읽어 오시길 바랍니다.(간사, 리더 전달사항!)

- 이번 주일 저녁예배부터 '요한계시록 강해'가 이어집니다. 궁극적 소망의 그림을 말씀 속에 발견케 될 것입니다!

- 9월 27일(진 예배 날)에는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 교단 총회

- 지난 주간에 있었던 '전교인 회개기도회'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이번 주간 현재, 대구에 있는 반야월교회에서 교단 총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전임목사 사건에 대한 정당한 치리가 이루어지고, 일이 잘 매듭지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앞장 서서 수고하시는 담임목사님과 TF 팀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고, 한국교회와 삼일교회가 큰 은혜 가운데 회복을 맛볼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3. 매일성경 QT 및 금요철야예배

- 전 교회적으로 매일성경을 통한 QT 및 금요철야예배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 각 팀별로 시편과 잠언을... 복음서와 로마서, 에베소서를 지속적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 '내 인생에 획을 그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청년의 때에 그런 말씀의 은혜를 꼭 누리십시오. 

- 각 팀과 조에서 말씀 읽기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 간사와 리더들께서는 힘을 더 내셔서 '말씀의 은혜'가 나누어지는 공동체를 세워가십시다. 




4. 간사, 리더 연합세미나

- 이번 주 토요일, 리더 모임 이후에 6시부터 진행됩니다. 

- 하반기를 열어가는 이 즈음, 간사 & 리더 연합 세미나를 통해서 새로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세워가는 19진 되십시다!' 



5. 지난 주일 인원보고

예배인원 255 / 모임인원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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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팀: 김민정 간사님 

체육대회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저는 내년부터 '직관'을 할 수 있겠군요. ㅎㅎ
예쁘고 아름다운 아이가 두 분의 가정 가운데에도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김정희리더: 가정과 사업장에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나누어주신 기도제목처럼 세상 가운데 본이 되는 자로 자라가시길 축복합니다. 

김은혜리더: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중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누리길 빕니다. 일상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길 기원해요. 

김성수리더: 나누어주신 기도제목처럼 교회 공동체 안에 진정한 부흥의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형제님의 가정에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새 은혜, 새 기쁨이 임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윤요섭리더: 몸과 마음의 강건함을 주님께서 주시길, 또 가정 가운데 기쁨과 평안 주시길... 멋진 가장으로 잘 자라가시길~!

손미정리더: 어머니의 건강, 자매님의 진로와 사업장의 이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병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주의 예비하심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김  석 리더: 약속을 한번 잡았다가 만나지 못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한번 더 시간 맞추어보도록 해요. 다른 누군가를 위한 형제의 기도 가운데 주님이 응답 주시길 바랍니다. "중보기도하는 타이밍이 바로 주님을 닮아가는 기회"임을 기억하시길 부탁합니다. 곧 봐요!



기획 2팀: 윤희종 간사님

만날 때마다 기쁨과 기대, 감사가 넘칩니다. 윤희종 간사님과 함께 사역하게 되어서 감격스럽습니다. 

일상 가운데 은혜 주시길, 섬기는 중에 더 큰 기쁨 주시길... 

주님께서 앞날을 열어주시길(잠언 16장 3절, 9절 / 시편 37편 4절)...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조용익리더: 가족과 사업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평, 새로운 지경이 열려지길 기원합니다. 

김순정리더: 한번 더 약속을 잡아야겠습니다. 많이 바쁘다고 들었습니다. 쉼과 회복을 예배와 공동체 가운데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김민준리더: 결혼 준비의 모든 과정을 주님께서 함께 짊어져주실 것입니다. 끝까지 오롯한 기도로 잘 감당하시길 빕니다. 

박신혜리더: 학교와 가정,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더욱 밝은 미소로 살아가는 신혜 리더 되길 기도합니다. 

진현우리더: 결혼 준비의 모든 과정을 주님께서 함께 짊어져주실 것입니다. 끝까지 오롯한 기도로 잘 감당하시길 빕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감사'가 남는 여정이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경미리더: 일상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길 빕니다. 마음 담아 일할 수 있는 곳을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곧 약속 다시 잡도록 해요. 



하나 3팀 : 김소민 간사님

새로운 직장의 환경 속에서 주님께서 '감춰진 뜻'을 밝혀주시길 기도합니다. 

힘든 상황 가운데 있겠지만, 주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감당하시길 축복합니다. 

간사님께 감당할 수 있는 시험과 어려움만을 주실 것입니다. 피할 길을 내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응원하러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꼭이요! 

* 리더 엠티 즐겁게 다녀오세요. ^^ 


이정호리더: 새로운 부서로 이동해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직장으로 한번 심방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창일리더: 새로운 직장에서 시간적으로 분주할 수 있겠지만, 기쁨과 감사로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영혼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품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정말 귀합니다. 주님께서 리더 사역간 큰 은혜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문지리더: 함께 해 주어서 고마워요. 다음 주중에 새벽에나 저녁에나 교제하는 시간을 한번 꼭 가집시다. 감사해요. 

이희형리더: 주님께서 희형 형제 속에 선한 것들을 많이 허락하신 것 같아요. 모쪼록 살아가는 순간순간 그리스도의 향내를 흠뻑 뿜어내는 복을 누리길 빕니다. 바쁜 직장 생활 가운데 주님이 언제나 안식처로서 형제에게 다가가실 줄 믿습니다. 



포커스 4팀 : 김영웅 간사님

먼거리 오갈 때마다 안전운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 에너지와 기쁨, 웃음을 선사하는 간사님이 계셔서 참 고맙습니다. 

일상 속에 소소한 기쁨과 감사가 더욱 넘쳐나길 바랍니다. 
직장이 불안한 가운데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음을 잘 지켜가면서 한걸음씩 나아가시길 빕니다.(잠 4:23)
4팀 안에 있는 영혼들을 저도 좀 더 주체적으로 함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현준리더: 연구실에서 섬기는 와중에 '기쁨과 목적, 의미'를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응하는 복이 있길 기도할게요. 

김민정리더: 체력이 걱정입니다. 몸 건강, 마음 튼튼히 모든 사역과 업무 감당할 수 있길 빕니다.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 

이혜승헬퍼: 지난 여름에 애쓰고 수고한 혜승이의 삶에 주님께서 특별한 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고마워요. 

조효진리더: 늘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효진 리더가 참 귀합니다. 논문을 쓰고, 미래를 준비해가는 와중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길 축복하며 응원합니다.(잠 16:9)



기상 5팀 : 조동호 간사님

행복하게 팀원들이 생활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지만 동호 간사를 통해 공동체에 그러한 은혜가 흘러갈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취업시험 가운데 주님이 은혜 주시길 바랍니다. 뜻을 정하였으니 끝까지 견고하게 걸어가, 성취를 보는 동호 간사 되길 빕니다. 


장해리리더: 졸업 이후의 진로를 주님께서 열어주시길, 취준 가운데 지혜와 열정, 방향성을 주님이 허락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박수진리더: 성장반 훈련, 함께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미래를 향해 잘 준비해 가길 바랍니다. 수진 리더에게 있는 '다른 이를 격려하는 말의 권세'가 더욱 잘 계발되고, 다듬어져서... 많은 이들을 살려내는 도구되길 축복합니다.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이주은리더: 일상 속에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회복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선한 성품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성장해가는 주은 리더되길 축복합니다. 

변성준리더: 학교로 한번 가겠습니다. 꼭 그렇게 할게요. 모쪼록 리더로 섬기게 된 목적과 의미, 감춰진 뜻을 잘 확인하길 바랍니다. 

김해빛나헬퍼: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감사,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빕니다.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6팀 : 신희정 리더님

추석 지나고 팀모임 자리에 한번 동참하고 싶습니다. 

새가족과 기존 팀원들이 함께 잘 섬기고, 교제하는 모습 가운데 기쁨과 감사를 느낍니다. 

건강 주시길(손), 일하는 중에 큰 감사와 감격이 있길 기도합니다. 

함께 성장반 훈련 감당하면서, 특별한 은혜 누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 



7팀 : 이수용, 이예은 간사님

곧 태어날 새생명으로 온 가족이 행복과 기쁨, 감사를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어제 예은 간사님 뵈었는데 만삭이라 몸이 무거우실텐데도(!?) 밝은 모습이셔서 참 기뻤습니다. ^^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임신 중인 가정을 위해, 아이를 갖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 중인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또 이미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 그 새생명 가운데 주님께서 은혜와 복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일에 기쁜 마음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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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에는 신혼팀(19진 7팀)과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명절이 가까워오면 기대하는 마음과 더불어 안타까움이 찾아옵니다. 

이러저러한 상황 속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지체들 때문에...

가족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아픔을 많이 느끼는 형제, 자매 때문에...


저의 가정이 경험하였던 회복과 소성의 역사가

형제님과 자매님의 가정에 임하길 기도합니다. 

제가 사연을 아는 진원도 있고, 

아직 어떤 삶을 살았는지, 가정의 상황이 어떤지 채 알지 못하는 진원도 있습니다. 

19진 모든 진원의 가정 가운데 평안이 깃들길...

한분 한분의 마음속에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지길...

무엇보다

부정적인 과거의 모든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은

아름다운 남편, 아내로 잘 준비되어

복된 가정 이루게 되길...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친히 만드시 두 가지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가정과 교회"입니다. 

심지어 창세기에 보면 시간적으로 가정이 교회보다 앞서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진실히 신앙하는 

19진의 형제, 자매... 여러분 한 사람으로 인하여 

여러분의 가정이 치유되길,

새로운 가정이 멋지게 세워지길,

간절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 ?
    윤희종 2015.09.18 00:15
    감사합니다 진장님:-) 하나님 안에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자로 건강하게 다듬어져 가도록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 ?
    김영윤목사 2015.09.18 10:15
    희종 간사님. 늘 고맙습니다. 지난 메일에 보내주신 첨부 파일 중 사진이 열리지 않아, 실어드리지 못했습니다.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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