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부교역자설교

◎ [mp3다운버튼]을 누르시면 mp3로 설교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가 5장]

 

2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3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4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서

 

5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

 

6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7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8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9여자들 가운데에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10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에 뛰어나구나

 

11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12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13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14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 듯하구나

 

15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생김새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16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1. 2019년06월28일/금새벽1부/로마서1:17/'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장]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Date2019.06.28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2. 2019년06월03일/월새벽/히브리서3:1-6/'예수님은 누구이신가?'

    [히브리서 3장]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Date2019.06.04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3. 2019년04월26일/금새벽/아가5:2-16/

    [아가 5장] 2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3내가 옷을 ...
    Date2019.04.26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4. 2019년04월24일/수새벽/아가3:1-11/'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도'

    [아가 3장] 1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3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
    Date2019.04.24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5. 2019년04월04일/목새벽2부/마태복음23:13-28/'화 있을진저'

    [마태복음 23장]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
    Date2019.04.05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6. 2019년02월20일/수요1부/마가복음3:13-15/'주님의 공동체'

    [마가복음 3장]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Date2019.02.20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7. 2019년02월01일/금새벽1부/창세기11:27-32/'가는 자와 머무는 자'

    [창세기 11장] 27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
    Date2019.02.01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8. 2019년01월11일/금새벽1부/여호수아1:1-6/'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 1장] 1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Date2019.01.11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9. 2018년11월27일/화새벽2부/예레미야48:26-35/'모압 심판의 이유'

    [예레미야 48장] 26 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27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둑 가운데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
    Date2018.11.27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10. 2018년10월22일/월새벽1부/베드로전서 1:23-2:2/'거듭남의 신비'

    [베드로전서 1장] 23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오직 주...
    Date2018.10.22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11. 2018년10월08일/월새벽2부/예레미아22:10-19/'정의와 공의'

    [예레미아 22장] 10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서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니라 11나 여호와가 유다왕 요시야의 아들 곧 그 아비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되었다가 이곳에서 ...
    Date2018.10.08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12. 2018년09월28일/금새벽1부/베드로전서1:22/'진리는 무엇인가?'

    [베드로전서 1장] 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Date2018.09.28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13. 2018년06월20일/수요2부/이사야 6:1-8/'이사야를 부르시는 하나님'

    [이사야 6장] 1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서...
    Date2018.06.20 Category김성헌목사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