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장흥이 떠난 오늘 선교기도회는 김성태 목사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총 105명의 성도들이 함께 나와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기도한 기도제목들과 광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도제목>

1. 십자가의 길은 넓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이 아니라 좁고 협찬하여 찾는 이가 적은 길입니다. 선교대원 수가 줄어들고 기도회 참여인원이 줄어드는 것이 어쩌면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들이 어쩌면 이제 우리들에게 적게 가도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샐패한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승리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선교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진행중인 오키나와와 오늘 떠난 장흥과 목포 선교대원들이 순수한 복음의 열정을 잃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선교에 대해 품었던 처음의 믿음을 회복하고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선교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이기고 승리하기 위한 선교가 아니라 우리는 죽어지고 한 알이 밀알로 썩어지는 선교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3. 선교를 많이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곳에 가서 한사람이라도 살려야 한다는 문제로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많이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곳에 세워지는 예배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몇 명이라도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도록, 또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는 그 땅의 연계교회에서도 선교사를 파송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선교를 못 가는 사람들도 각 사람이 처한 곳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선교에 파송된 자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4. 선교 준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많이 없지만, 연계교회의 성도들과 목사님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 선교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의 섬김을 통하여 놀라운 역사가 있도록, 준비기간 동안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5. 각 선교팀 가운데 다툼이 없이 하나된 선교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각자의 다른 모습 가운데 분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되고 각자의 섬김을 통해 뜨거운 마음 가지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광고>

 1. 등록

이번 주 수요일 수요 2부 예배 전후 마지막 완등록(통영)

 (네임체인지는 팀장님을 통해 수요일 하루만 가능합니다)

2. 출발 전 OT(통영)

-18일 토요리더모임 직후(18:00) 1층 소예배실

-선교 팀장 및 모든 선교대원 -18일 토요리더모임 직후(18:00) 1층 소예배실 필참

 

 

선교기도회에 대한 문의사항: 통영선교 준비팀 기도분과장 김호령(010-2313-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