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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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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혼팀의 20기 서정현이라고 합니다.

요즘 아기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아기가 배고파서 울때는 집사람이 자모실을 이용하곤 합니다.

집사람이 자모실에서 수유도 하고 아기와 예배를 드리곤 하는데

가끔씩 아기 아빠분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수유중일때 집사람이 민망하다고 합니다.

수유중이신 엄마들이 계시기 때문에 아빠는 자모실 밖에서 기다려 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아기 때문에 힘든 엄마를 생각해서 그런지 예배 마치고 그냥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자모실에 수유중인 엄마들을 위해 아빠들은 밖에서 기다려 달라고 하는 문구라도 문앞에 달려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
    강병희목사 2014.11.18 12:30
    네. 상식선에서 남자라면 알아서 자모실 출입을 자제해 주시면 되는데, 그렇지 않을 때가 종종 발생합니다.
    문에다가 적당한 문구를 달아서 수유중인 엄마들이 편안하게 수유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이우익 2014.11.18 13:39
    목사님!! 청장년3진10목장 이우익입니다.
    (댓글도 보시겠죠?^^)
    글 본 김에 저도 관련있는 건의 드립니다.

    2,3층의 자모실과
    4,7층의 수유공간은
    현재 출입문을 열면 안을 다 들여다 보이는 구조입니다.
    남성이 아니더라도
    다른 아기 어머님께서 출입하거나
    아이들의 문을 갑자기 열 때마다
    안에서 수유중인 분들은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향후 여건이 된다면
    위 4곳을
    출입문을 열더라도 안은 보이지 않는,
    가림막이 있는 구조로 바꾸어 주는 것도 부탁드립니다.
    (넉넉치 않은 안쪽 공간이 더 좁아지는 단점은 있겠네요.ㅠㅜ)
  • ?
    강병희목사 2014.11.18 15:11
    네. 고려하겠습니다. 오랫만입니다~
  • ?
    진소정 2014.11.19 16:11
    안녕하세요 청장년 18기 진소정집사입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예배 끝났다고 벌컥 벌컥 문 여는 남자집사님들 때문에 정말 민망했던 적 많이 있었습니다. ㅜㅜ
    수유중인걸 보고도 안나가시고 들어오셔서 짐 챙기는 분도 보았구요. 아예 남자집사님들 출입 금지로 광고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
    최강필 2014.11.19 18:04
    시선차단용 가림막, 그리고 인터폰 하나 달아놓으면 어떨까요?... 애기아빠는 절대 문열기 없기. 오직 인터폰으로만 확인하기. 정도?
    예배끝나고 나오다 보면 자모실 문열려서 내부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