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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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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잘 나오지 않는 것도 감수하고 찍는 사림 특유의 대만 도착 기념사진 포즈! 그렇습니다! 제38차 대만선교 사림진리당 선교대원들이 대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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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집사님부터 학원선교부 36~37기 형제자매들을 지나 15개월 된 아기와 복중의 생명에 이르기까지 사림진리당 선교대원들의 면면은 다채롭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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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남부와 중부로 가는 팀들을 먼저 보내고 사림진리당은 송산당팀과 같은 버스를 타고 사림을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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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우리말 환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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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환영오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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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 이후 사림지역 일대를 돌며 땅밟기와 전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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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림진리당은 한의원이 되었습니다. 선교 역사의 현장에서 다시 기도를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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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실 첫날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교회밖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어교실 사진은 없습니다. 제가 강의를 하며 사진을 찍을 수는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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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림 일대를 두 바퀴나 돌았습니다. 선교 하루 전 교회에 모인 시간부터 계산하면 24시간 넘게 거의 깨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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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옵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꾸준히 내려서 그 유명한 사림야시장에 손님이 별로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타이베이의 경우 며칠동안 지속적으로 비슷한 양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섭리가 있겠지만, 일단 미련한 자의 기도는 비가 좀 오지 않았으면..

우리를 대만에 다시 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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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혁 2015.01.27 10:17
    집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작년 겨울 미흡한 실력으로 한국어학당을 진행했었는데, 고급스런 집사님 진행으로 올해는 더욱 멋진 대만선교 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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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호 2015.01.27 10:21
    소리의 전파속도는 절대온도의 평방근에 비례하기 때문에 소리가 잘 들리게 되고, 대류나 난류현상이 일어나지않아서 소리의 소산작용이 맑은 날보다 덜 일어난다. -지식인.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은 찬양하기 좋은 날이죠 소리가 두세배는 멀리 나갈겁니다. 우리가 바람을 일으킬 수는 없지만 돛을 달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남은 시간 쩐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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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열 2015.01.27 10:38
    선교 하루 전 교회에 모인 시간부터 계산하면 24시간 넘게 거의 깨어있었습니다.

    --- - 와우!!!!!!!!!!! 첫날부터 열정이 대단하네요^^

    대만에 이어 오키나와와 일본도 그 열정!!!

    ............................................연이어 연이어 이어가게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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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진 2015.01.28 10:32
    선교현장에서 어린아이는 엄마사역을 못하게 하는 방해자가 아닙니다...

    어린아이를 바라보는 모든사람은 마음을 열고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다정한 현지어로 한국사람입니다.. 하는 말보다.
    아이가 다가가기만 하면 무릎으로 아이를 맞이하죠.
    신혼팀 엄마들 여러분의 아이와 함께하는 선교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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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형진 2015.01.28 11:59
    아멘.
    복음은 예수 믿는 사람의 얼굴에 나타납니다.
    예수 믿는 기쁨이 일상의 표정에 나타나서 그것이 얼굴에 배어버린 사람에게는 뭔가 알 수 없는 흡인력이 있습니다.
    사진 속에 계신분들 얼굴에서 복음의 파워가 느껴지네요.
    예수 잘 믿어서 행복한 엄마 품에서 자란 아기의 얼굴에도 복음은 묻어있습니다.
    아기 표정이 꽤나 진지하네요. 이미지가 학자풍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