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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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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오랜만에 봤는데 관련된 책들을 알게 되었네요, 책이 재밌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아래 책들 중에서 천로역정만 조금 봤었는데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고전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기대가 되는 책은 존 버니언의 [거룩한 전쟁] 

천국과 지옥은 세계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단테는 『신곡』에서 지옥, 연옥, 천국을 두루 여행하며 유명한 죄인들과 성인들을 만난다. (놀랍게도 단테의 지옥에는 교황들도 몇 명 있다!) 단테는 지옥을 인페르노(inferno)라고 불렀는데, 인페르누스(infernus)라는 라틴어에서 나온 말이다. 존 밀턴의 서사시 『실락원』은 사탄의 무리가 신에게 거역했다가 천국에서 쫓겨나 지옥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옥의 수도는 판데모니움('모든 마귀들')이다. 『천로역정』의 저자인 존 버니언은『거룩한 전쟁

C. S. 루이스의 『천국과 지옥 The Great Divorce』은 지옥 사람들이 잠시 천국으로 '휴가'를 떠나지만 대부분은 다시 지옥행을 선택한다는 이야기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국과 지옥 [heaven and hell] (『바이블 키워드』, 2007.12.24, 도서출판 들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23676&cid=50762&categoryId=5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