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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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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9:6~8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성도들의 옳은 행실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계 7:13~14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흰 세마포 옷 -> 어린양의 피로 씻어 희게 함.

인생속에 닥치는 큰 환난을 겪으면서 "정말 나는 어쩔 수 없이 더럽구나"하고 예수의 피에 씻으면 됩니다.
그저 감사하고 찬양하면 됩니다. 예수를 본 받는 답시고 어슬프게 착한 흉내를 내지 마세요.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세상에 착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내 자존심에 그 정도는 해야겠기에,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기에
내가 기필코 예수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착하게 보시는 예수가 내속에서 예수의 삶을 사시는 겁니다. 나는 그걸 지켜보고 감사하고 찬양할 뿐이죠.

자기가 뭔가 한 것이 많은 사람들은 임금 앞에서 "내가 언제 안했습니까?" 하고 대들 것입니다.
자기는 한 것이 없고 그 속에 예수가 일한 사람들은 도무지 자기가 한 일이 기억이 나지 않을겁니다. "제가 언제 그런 일을 했나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세상을 개혁하려면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많이 생각해 둔 바가 있으니 교회가 이렇게 저렇게 내가 생각하는데로 움직이게 해주세요."라고 감히 훈수 두지 마세요. 교회를 움직이시는 분은 머리되신 예수입니다. 예수가 움직이는데로 움직이는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먹으라하면 먹고, 뱉어내라하면 뱉어내세요. 죽으라하면 죽고 살려내시면 살아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