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금요기도회를 참석하곤 처음으로 마치기도 전에 숙소로 들어간 것 같다.

올라 갈 땐 맘이 급해 남영옄 돌아 빵집에서 저녘걸이를 사 먹으면서 들어 가 놓고선ᆢ

설교 후 따로 기도 제목을 내신 것도 내 경험상으론 이것도 처음인듯...

잠만 자고 나온 지송 하고 민구한 몸으로 슬며시 빠져 나와 용산역 플랫 포옴을 무겁게 딛는데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이 찬양이 튀어 나오길래 녹음 파일을 열었다.

이 노래 다 부르기 까지 하나님과 그 은혜가 스물 두 번이나 나오는 걸 세어봤다.

반복 청취 하며 하나님 은혜에 취하니, 먼저 살아냈던 세상 모든 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이 일었다.

그리고 결단 했다.

주일 예배 불참이 계속 되는 부담과, 삼일 제단에서의 기도가 아버지 품속에서의 꿈이란 설레임과 함께  "건축도 현찰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한다!" 는 말씀이 성령님 직통 계시로 들려 주일에도 올라 가기로 했다.

이렇게 계속 듣다간 하차역을 놓칠 것 같아 두 정거장을 앞두고 이어폰을 뺏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공지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관리자
2410 47차 특별 새벽기도회 '예수를 따라 세상 속으로' 1일차 file 김진균
2409 기독교인구 1300만명이라 할 때, 지금의 10분의 1로 줄여야 한다 1 김민수
2408 [ 17년 기독교 세계관 아카데미 (실질적 좌익 정치 이념 아카데미) 에 대한 소고] 6 박상현
2407 랜선토크 '즐거운 우리 집' 현장_ 제작 스탭 시점 1 file 정명현
2406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9단계로 소개하는 교재를 제작했습니다. file 박양규목사
2405 [카드뉴스] 2021.9.12 주일설교 [하나님의 선물] (4) 선물의 순환 file 김진균
2404 우리가 해야할 일 2가지 file 김민수
2403 홈페이지 일시 접속 장애(7.29) 관련 사과문 1 조시환목사
2402 김민수 집사님 안녕하세요^^ 2 김예환목사
2401 7월 29일에 벌어진 게시판 일시 폐쇄와 관련한 공식 해명 및 재발 방지 요청 6 김민수
2400 교회 집사의 1대1 문의에 묵비권을 행사하는 삼일교회 목회자 분들께 고함! 1 김민수
2399 2021년 여름학기 온라인 스바라시 일본어학당 개강합니다 file 손동기
2398 '육아정보 한눈에'…전자책으로 만나요 김희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