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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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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를 2개월 전에 주일 예배 주일 말씀을 들으며 말씀이 제 영혼을 깨우는 그런 말씀이기에 너무도 감동되어 5월에 등록하고 4주동안 새 신자 교육을 마치고 삼일교회에 등록한 교인이 되었지만, (제 기억으로는 한번도 교회로부터 전화를 받지 못했는데 두 분 교역자 분은 제게 전화를 하였다고 하네요. 제가 전화를 못 받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제가 삼일교회를 찾고 등록한 것은 사실 송태근목사님을 CBS 성서학당에서 알게 되었고, 예배 말씀이 다른 교회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과 다르고, 너무도 좋았고, 예배에 참석하는 젊은이 들을 보며 예배가 너무도 뜨거워서 정말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오는 예배를 드리며, 또 삼일교회가 선교에 집중하는 Vsion Action이 너무 감사하고 너무도 좋아서 지금까지 교회의 무관심을 잊고 주일 예배를 성수하며 잘 지내왔습니다,,

 

저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하면, 저는 2012년에 처음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신자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의 기도와 다른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인지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을 듣게 되어 제 삶이 예수님을 비난하고 예수님을 저주하는 인생에서 예수님을 찬양하는 인생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2015년에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에 2주동안 단기 선교를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했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는지 처음으로 느꼈고 바울의 고백처럼 주님을 위해서라면 제 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고백을 하며 주님께 더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어 여러 교회를 전전하다가 선교에 집중하는 삼일교회에서 내 인생 동안 처음으로 갖게 된 예수님을 향한 나의 꿈을 이루고 싶어 삼일교회를 등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삼일교회에서 처음으로 실망을 하였습니다..

교회의 저에 대한 무관심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지난 주 저의 담당목사님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받았고,

오늘(9/4) 3부 예배 후 만나자고 하여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두 분(H목사님, Lee 전도사님)을 만났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 것인지 정말 실망을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느끼고 실망한 것이 교회목회자 및 중직자들,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본이 되는 삶을 살지 않기에 한국교회가 타락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의 역사를 상실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삼일교회는 정말 제가 예배 때 느꼈던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이 회복되어 질 수 있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입에서만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예수님의 본질이 회복되고 살아서 역사하는 예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그런 아름답고 세상이 감당 못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겉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분이었습니다..

 

정말 삼일교회를 들어서면

담당 교역자분로부터 다른 교회에서 실망한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등록하여 너무도 바쁘고, 새로 등록한 교인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잘 모르고 지나치게 형식적이고 귀찮다는 듯한 표현을 듣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느껴지고 섬김과 봉사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삼일교회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본질이 회복되어 어느 부서 어느 처소, 모든 가정에 스며드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제가 올린 글이 담당교역자를 비난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삼일교회의 모습이라면 교회가 바뀔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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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근배목사 2016.09.04 16:38
    집사님 .. 본의 아니게 귀한 만남에 대해 무성의한 모습으로 비춰드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 역시 집사님과의 만남에 대해 많이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었고 특히 지난번에 저희 행정적인 실수로 연락이 누락되었기에 집사님과의 만남에 대한 사모함이 더 컸습니다. 그러나 3부예배 끝난뒤 집사님과 귀한 대화의 시간을 갖던 도중 미국에서 오랜만에 복귀하신 다른 성도님들의 가정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잠시 인사를 나누다보니 또다시 분주한 모습만 비춰드린 것 같아 이 또한 너무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뜻하지 않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하는 데 그렇지못했습니다. 담당교역자로써 먼거리에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따라 오신 귀중한 성도님께 본의 아니게 마음에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집사님 다시한번 꼭 만나뵐 수 있기를 사모하며 그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여러가지 궁금하신 사항이나 저희가 개선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주시면 즉각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연락처 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 다시한번 남겨드립니다.
    황근배 목사 (010 4003 8291)

    집사님과의 귀한 만남을 사모하며 더욱 힘써 기도하겠습니다. 
     장년3진 황근배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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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시종 2016.09.04 17:13
    변명을 하시네요..

    미국에서 오신 분이 우리의 대화에 들어오기 전 대화에서 제가 느낀 것이고, 그 분이 목사님을 불렀을 때 저는 대화하시라고 교회를 나왔습니다.. 어느 한 영혼을 위해 기도를 했는데 그렇게 대한다면 기도가 그런 것인가요?

    변명이 아니라., 형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삶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세상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본이 되는 삼일교회목사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주님이 제 삶의 주인으로 주님의 3권(소유와 공급, 통치)을 경험하고 받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하며 많이 망설였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연약하여 삼일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삼일교회를 잘 몰라서 그런지, 제게 보여진 삼일 교회는 교회 내에서 따뜻한 섬김과 봉사를 볼 수 없는 교회였습니다..


    선교사역, 선교지 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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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근배목사 2016.09.04 18:58
    집사님 전화를 받지 않으셔서 이곳에다 다시 댓글을 남깁니다. 변명으로 비춰지셨다니 저희들이 아직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한가지 또다른 변명을 드리자면.. 집사님이 갑자기 그자리를 떠나신뒤 곧바로 뒤 따라 내려갔지만.. 예배가 끝난 직후라 집사님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에서부터 저희들의 진심을 느끼지 못하셨다니.. 전화통화만으로 어떻게 저희들의 진심이 잘 전달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나기를 원치 않으시는 집사님께 간절히 부탁드리며 더욱 만나뵙고자 했던 이유 역시 성도의 교제를 통해 잘못된 저희 생각을 바로 잡고 서로의 진심을 알고자 함이였습니다.
    아무쪼록 다시금 귀한 만남으로 찾아뵙기를 원하며, 조만간 다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바라옵기는 제 개인적인 잘못이 삼일교회 전체에 대한 서운함으로 비춰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장년3진 황근배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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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시종 2016.09.04 23:51
    제가 올린 글을 삭제하려고 하였으나 삭제가 되지 않네요..

    오늘 교회에서 녹음한 말씀을 다시 듣고 저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고, 오늘 사탄의 유혹에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교회에 누를 끼쳐 죄송합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주님의 뜻을 정확하게 캐치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남고, 관계는 참고 견디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세상에 찌들린 밴댕이 속과 같은 작은 마음 때문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에 감정이 상하고 주님 안에서 저의 감정을 컨트롤 못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삼일 교회를 사랑한다는 말로 포장하여 공개적으로 두 분 교역자 분을 비난하고, 삼일교회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도 내 눈에 비추어진 것만으로 교회의 모습을 표헌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앞으로는 교회에 누가 되는 글을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황목사님, 이전도사님 넓은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끊임 없는 그릇 된 요구, 죄를 심판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 져 주시고 사랑이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음을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사랑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져주는 것임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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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호 2016.09.05 00:58
    누구나 있을만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새로오신 등록교인이 교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연락누락으로 인하여 적응할 수 없는 점이 존재하죠.
    저도 모임공지 빼먹었다가 욕먹은 기억이 나네요, 구조의 문제로 개선될 사항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좋은 한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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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근배목사 2016.09.06 20:37
    강집사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저희들의 연약함을이해해 주시고 용납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저부터 하나님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충성된 일꾼으로써, 성도님들께 귀한 도전을 줄수 있는 목회자로써 더욱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삼일교회에서 집사님을 만나고 귀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장년3진 황근배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