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팔 구호선교팀에서 2017년 구정 기간, 함께하실 대원을 모집합니다.
그들의 아픔을 우리의 아픔 삼아, 가슴으로 품은 네팔을 향한 [세 번째 걸음]을 준비합니다.


[개요]  
 ○ 방문기간 : '17. 1. 21. ~ 1. 30. (열흘 간) 
 ○ 주요사역 : 네팔 지진 피해지역 재건 후속작업 및 전도


[안내] 

 ○ 모집인원 : 18명 
 ○ 등록기간 : ~ '16. 12. 11. 주일
 ○ 등록방법 : 1층 로비 데스크에 마련된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등록비용 : 100만 원    
 ○ 담당교역자 : 조시환 목사 
 ○ 기타문의 : 김성혜 준비위원장(010-7574-0629) 

[기도회]
○ 매주 저녁예배 후 B관 405호에서 교회와 네팔을 위한 기도회가 있습니다.
○ 사정상 이번 선교에 동참이 어려우시더라도, 인도아(亞)대륙을 향한 마음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저는 이번 네팔선교 준비위원장이자 팀 목양간사이기도 합니다.

하루는 팀원 한 명이 저녁예배 후 기도회에 올라가려는 저를 붙들고 걱정스런 눈빛으로 묻습니다.  
"간사님, 종일 교회에 있었으면서 이 시간에 또 무슨 기도회를 가세요. 집에 가서 쉬셔야죠. 피곤하지 않으세요?"   

......네, 피곤할 겁니다. 그래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피곤해도 '피곤한 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 좋아하는 어느 미국인 목사님의 고백처럼, '일요일 밤의 피로(Sunday night exhaustion)'를 사모하게 되는 것은,  
거기에 늘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기쁨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그 역설을 매주 체험합니다. 



우리를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주일 저녁에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