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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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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층에서 암송학교 일일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과 자녀들이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암송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은혜롭고 감격스러웠습니다.

200여명의 엄마들과 자녀들이 모였음에도 강의에 집중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잘 있어주는 것도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강의에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은 항상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왔다고 축복해주시고 아이를 귀하게 여겨주시는 장로님을 보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30년*3세대 성경암송으로 자녀교육을 삼는 303 비젼 성경암송학교를   열어주신 교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에도 성경암송학교가 열려서  많은 엄마들이 말씀먹이는 엄마기 되기를 ... 여장로님의 귀한 강의와 엄취선 실장님의 힘있는 암송으로 엄마와 자녀들이 힘내서 암송하기를.. 암송선배들의 간증을 들으므로 소망을 가지고 지속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어제 암송한 신명기 6장  4~9절 말씀처럼  말씀을 마음에 세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