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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504001.jpg​​​​​​​


우리나라가 건국되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개입하셨다는 것이 너무나 자명하지만,


저는 그 디테일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건국전쟁이라는 다큐멘터리가 개봉되었다 하여 두 딸을 데리고 다녀왔는데,


교회 여느 예배나 간증 못지 않은 큰 울림으로 눈물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이 어둠의 조선 땅을 빛으로 밝히시고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건국 대통령을 다윗처럼 키워내셨다는 것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둘째, 그 건국대통령을 부정하고 지워내기 위해 수많은 억지와 조작을 친북세력들이 해왔기에, 이제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젊은이, 청소년들은 무엇이 진짜인지 구분할 수도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다큐멘터리는 진실을 알리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일깨우는 너무나 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다큐를 모든 삼일 성도들과 자라나는 세대들이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이승만을 뛰어넘는 지도자가 다시한번 우리 기독교에서 배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이 혼탁한 시대에,

평화와 통합이라는 미명 아래 진리의 횃불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곳곳에 제대로 들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 나라를 피와 눈물과 기도로 세운 선진들 앞에,

천국에 가서 뵐 면목도 없이 하염없는 후회를 남길 것입니다.



"무조건적 평화주의자는 간첩과 같다"

- 이승만 대통령 -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 고린도후서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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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현 2024.03.10 12:01
    왜 우리교회는 교회차원에서 단체관람을 하지 안을까요
    참개탄스럽네요
    예전 기독교세계관 아카데미에서는 지금은 안계신 교역자중심으로 대 놓고 종북 이념 가르쳣던 걸 떠올려봅니다
  • ?
    이민수 2024.03.25 14:46

    교회에서 단체로 영화안보면 개탄스러운 일인가요???;;;;  

  • ?
    김민수 2024.04.02 02:32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서명 참여한 교회 인사들 중 삼일교회 목회자 및 간사들 이름이 꽤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태블릿피씨가 사기이고, 문재인이 나라를 망쳤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때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당한 것에 대해 회개의 간증을 하지는 않지요. 종북주사파라는 단어 조차 생소한 교인들이 많고, 미디어에 미혹당하는 성도들이 너무 많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설교자들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며  우리의 등불은 반드시 등경위에 두어 온 세상을 비춰야 합니다. 소금의 역할, 빛의 역할은 거저 되지 않고, 희생과 거룩으로 달성될 것인데, 그것은 세상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야만 할 것이며 그 어느 영역도 강단 위 말씀으로 비추임 받지 않아도 될, 않아야 될 영역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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