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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DSC_9063[1]ss.jpg : 28차 여름선교워밍업 [일본선교 매력]2-[조용한 선교]DSC_9066[1]ss.jpg : 28차 여름선교워밍업 [일본선교 매력]2-[조용한 선교]DSC_9059[1]ss.jpg : 28차 여름선교워밍업 [일본선교 매력]2-[조용한 선교]yiu[2]ss.jpg : 28차 여름선교워밍업 [일본선교 매력]2-[조용한 선교]

 

 

28차 여름선교워밍업 [일본선교 매력]2-[조용한 선교]

 

 

최소한 현재까지의 삼일교회의 일본선교는 조용한 선교이다.

 

우리 삼일교회도 일본 선교를 너무 사모하는

어느 다른 대형 한국 교회처럼

대형 집회를 동경과 오사카에서 몇 번 가지려 했으나

하나님이 허락을 안 하시는 것 같았다.

 

삼일교회가 15년 가까이 일본 교회를 알아가게 되면서

일본 목회자분들의 영성도 우리나라 교회 어느 목회자들보다 못지않고

게다가 일본이 왜 한국만큼 부흥이 안 되는지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일본 목회자분들의 열정과 지혜 자립심도 존경할 정도로 매우 대단하다.

우리 삼일교회 팀원들은 꾸준히 신실하게 일본 선교를 가면서

일본 선교사분들, 일본 목사님들, 일본 성도님들을 기도와 헌신으로

주님이 일본 부흥의 성령의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실 때까지

조용히 섬기는 것만이 아직은 답인 것 같다.

 

나도 언제 부터인가는

일본만 생각을 하면

또 일본 선교만 가게 되면

도저히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서 일본 선교 부장인 나도 잘 모르는

수많은 일본 선교 대원들이

성령님이 임하신

엄청난 열정의 일본 사역의

조용하고 드러나지 않는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매력에 푹 빠져 점점 더

일본 선교 마니아 골수분자들이 되어가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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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차 여름선교워밍업 [일본선교 매력]1-[명품 선교]

 

 

일본선교는 명품 선교이다.

선진국 선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기 일본 선교는 10회 이상을 가봐야

정말 명품 선교가 어떠한 것인가를 안다.

 

 

명품이라고 착각하는 아무나 드는 1-200만 원 대

루이비통 가방은 이미 명품이 아니다.

명품은 아무나 살 수 없는 것이 명품이다.

 

 

처음에는 한두 번 가는 일본 선교로

명품 선교라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10회 이상 가게 되면 영적 고갈에 빠지며

그 때부터가 출발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일본 선교사님 일본 목사님과 함께 동역하는

끈끈한 정의 사랑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오지 선교의 명품 사역처럼

점점 하나님이 정말로 아끼시는

일본 선교의 명품 사역에

 

 

심장이 멈추는 것도 마다않으며 무모해지는

박두진 목사님처럼 푸욱 빠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