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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지난 12/29 유치부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아이들 양육해 주신 은혜도 큰데,

감동의 졸업식도 준비해주신 유치부 전도사님을 포함한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졸업식은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함께해주셔서 아이들 위해서 말씀 전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졸업식이 더욱 빛났습니다. 저희 아들도 송태근 목사님도 축하해 주시러 오셨다면서 졸업하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답니

다.

유치부에서 함께 예배했던 것, 감동의 졸업식 모두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믿음의 자국이 될 것같습니

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장년부 목자 모임 또한 감사합니다.

지난  12/20  담임목사님과, 진장님들과 장년, 신혼 모든 목자, 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의도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고

 교제 했던 그 자리가 참 소중했습니다.

 

목사님, 선배님들과 한자리에서  감사와 격려의 말씀도 나누고, 후배 신혼팀 간사들과도 오랫만에 담소할 수 있었던 그 자리에

참석 할 수 있는 은혜가 컸습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렇게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식사 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다는 말씀에 저희 장년4진 간사들은  사랑받고 존

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이렇게 소중한 삼일교회 공동체, 지체로 2012년을 마무리하고 2013년을 시작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