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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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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진 1팀 간사로 섬기고 있는 신동호간사라고 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전심을 다해 섬겨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역자님들과 교회 중직자 어르신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것은 청년부를 섬기는 눈으로 볼 때 사소하게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핵심은 좀 더 분명한 공지와 컴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지난주 저녁예배때 주보에 나온대로 설교하시는 대신 그동안 여름선교의 은혜를 나누는 간증의 시간을 가졌고

물론 매우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팀 공동체에는 믿음의 그릇이 다양한 지체들이 존재하고 또 나름의 사모함이 있어서 저녁예배때 오는 다른교회 지체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간사로서 말씀 한번 더 듣게 하려고 몇 지체들을 붙들어 놓았다가 예상하지 못한 시간으로 변경되어서 당황한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가능한 미리 계획된 대로 진행하면 더 좋겠다는 마음이 들고 갑작스럽게 변경되는 경우 청년예배때라도 미리 공지해주실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서 의견을 드려봅니다.

 

또한 제직회도 주보에 공지되어 있지만,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하신다면 토요리더모임이나 예배시간통해 구두 공지도 해주시면 더 분명한 사명감을 가지고 제직들이 모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부족한 의견일 수 있지만 혹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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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종욱목사 2013.08.28 08:45
    간사님의 글을 보니 충분히 공감이 되는군요.
    교회 일정들이 다양한 채널을 퉁해 좀 더 충분히 소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