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일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라는 메세지속에서 이전 등기도 안된 집에 전셀 들어와 버렸슴다.

자꾸만 이사 날짜가 딜레이 되길래 언제 사람 믿었나 오기가 생겨 사 나흘을 몸살 알듯 하며 옮겨 정리 하던 아침에 "주의 아름다움은 말로다 형언 할 수 없고~~!!" 이 찬송이 서러운 통곡으로 터져 나왔슴다.

이사 하면서 주일 낮밤 설교, 일일 묵상일침 다 듣긴 들었는데 정리도 감동도 안돼 깝깝, 막막,꿉꿉, 답답...

잠언27:22)절구에 넣어 찧어도 못 벗길 미련한 이 인간을 포기 못하시고 만나 주시는 은혜에 겨워 겨워 눈물 섞어, 어리광 섞어 부르고, 좀 진정 돼 정간보로 바꿔 대금으로 부르고, 두 운지법으로도 연주하고, 내린 결론은 주님이 거룩하시니 저도 거룩합니다. 


  1.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read more
  2. 4개월만에 제기 된 사사기 말씀으로

    Read More
  3. 짧은 동영상.

    Read More
  4. 오랫만에도 여전함으로

    Read More
  5. 제한적 오프라인 예배 안내

    Read More
  6. 마태복음 강해(11) 온유와 땅으로

    Read More
  7. 삼일교회 온라인 교인증 발급 안내

    Read More
  8. 4/17 금요 기도회에서 주신 것

    Read More
  9. 열왕기하 강해 (5) 요단강 앞에 서라

    Read More
  10. 부활 주일 아침 설교로

    Read More
  11. 고난 주간 특새로

    Read More
  12. 마태복음 강해(10) '유사품 애통을 조심하라'

    Read More
  13. 물고기 뱃 속에서의 기도

    Read More
  14. 열왕기하 강해(3) '하나님이 세상을 다루시는 방법' 에서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