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솄는데 그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하도다~' 이 찬송으로 한 주 내 눈물로 설랬었다.

지난 2월 눈 내리던 - 하나님께서 춤추시던 - 주일 예배를 다녀온 후에 목사님 표현대로 목련 꽃도 다 져 버렸지만, 성전으로 오를 수 있는 것만으로 좋았다.

그동안 사모함이 더 많아졌나?

깝깝함이 보태졌나?

암튼 말씀은 더 은혜로운데 울기에도 아멘으로 소리치기도 눈치가 보이는 건 여전했다.

나가라는 지시에 수고하십시오!  인사에도 마무리 방역에 바쁜지 대답도 없고,

현관을 지나 빠져 나옴에도 인사 교류는 할 수 없었다.

코로나 전 엘리베이터나 화장실 앞에서 성도들 마주칠 때 민망했었던 걸 기억하며 기도했다.

교회가 교회되고 예배가 예배 되게 하시는 주님!

코로나 전 말고, 원래대로 회복시켜 주십시요.

성령님만 온전히 강권 하시는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십시요. 


  1.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read more
  2. 4개월만에 제기 된 사사기 말씀으로

    Read More
  3. 짧은 동영상.

    Read More
  4. 오랫만에도 여전함으로

    Read More
  5. 제한적 오프라인 예배 안내

    Read More
  6. 마태복음 강해(11) 온유와 땅으로

    Read More
  7. 삼일교회 온라인 교인증 발급 안내

    Read More
  8. 4/17 금요 기도회에서 주신 것

    Read More
  9. 열왕기하 강해 (5) 요단강 앞에 서라

    Read More
  10. 부활 주일 아침 설교로

    Read More
  11. 고난 주간 특새로

    Read More
  12. 마태복음 강해(10) '유사품 애통을 조심하라'

    Read More
  13. 물고기 뱃 속에서의 기도

    Read More
  14. 열왕기하 강해(3) '하나님이 세상을 다루시는 방법' 에서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