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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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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중학교..

몆년전에는  하도 사람이 많아서 팀모임 할장소가 없어서

선린을 통째로 빌려서  했지요

제 친구가 몇년전에  한 8년?전인가?

선린중학교 선생님이 였는데

너네 교회 돈 많은가보다고  

우리학교 일요일만 빌려쓰는데 엄청 돈 많이 준다고.

그런데 애들이 월욜만 오면 짜증내고

교회 욕한다고 하더라구요

책상도 맨날 다 바꾸어 있다고..

그때는  팀모임 인원도 너무 많았고 지금보다 청년도

많았으나

지금은 팀모임 수도 많이 줄었고

또  애들이 선린까지 안갈려고 합니다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너무 걸리고  오가는길이

춥고 덥고  합니다

예전에  주차 셔틀버스라도 탔는데 이제는 못타게 한다고 하고요

간사들이   젤 힘든게  팀모임 장소입니다

선린까지 가는도중  사라지는 팀원들

갔다와서 또 다른 예배를 시작해야하니 힘들어 조는 친구들

차라리 선린주는 돈으로 근처 까페를 이용하라고

간사들한테  지원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역상권발전에도 기여하고요

아님  교회차원에서 몇개 까페를 빌리던지요

이건 여러진 간사들의 의견을 수렴한것인데

한번쯤 검토 부탁드립니다

모 돈있는간사나 팀원들은 상관없을수있으나

어쩌다 힘든 친구들은 까페 가는 돈도 힘들고

일주일내내 야근한후에 선린까지는

선린에 ㅅ 자 듣는 순간부터 지치기도 합니다

교회가 고령화에   된거에 

또 시대가 변한것에 따라 좀  수정이 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강병희목사 2014.03.10 19:32
    간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함께 영혼을 맡은 사역자로서 항상 감사와 도전을 받습니다.
    팀모임 장소와 관련해서는 늘 교회의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대청 진장님들과 여러 간사님들의 의견을 모으고 조율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좋은 해결책을 찾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