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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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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섞어 빠져도 모르고 사는 암 덩어리 같은 사사시대

복을 복으로 못 누리는 단 지파

안식 평안이라는 이름의 마노아

어쩌면 작금의 울 가정을 스케치 해 주시는지, 개 얘기까지...

딸이 두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데 너에겐 너무 부담스런 사치라고 입양시키라고 엊그제 채근 했거든요.

4개월이나 넘게 끊겼다가 이으시는 설굔데, 어쩌면 울집 싸움을 구경이라도 하신듯이 - 주일 저녁 예배 대신 수요 예배가 가고 싶어져서 차 시간을 마쳐 알람을 해 두느라 두통약을 네 차례 먹어가며 설레기를 하고 갔는데 -

목사님께선 곁가지라 셨지만, 제겐 치부에 더욱 쿡 쿡 찔러대는 말씀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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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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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만에 제기 된 사사기 말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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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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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도 여전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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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적 오프라인 예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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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강해(11) 온유와 땅으로

  7. 삼일교회 온라인 교인증 발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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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7 금요 기도회에서 주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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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 강해 (5) 요단강 앞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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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주일 아침 설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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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 주간 특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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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뱃 속에서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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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 강해(3) '하나님이 세상을 다루시는 방법'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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