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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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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무런 자격도 없는 제가....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이 무척 송구스럽고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거든요.아무튼...]

 

25분간 울려퍼진 저녁예배 칸타타...

지금까지 제게는... 이렇게 최고로 은혜로운 칸타타는 처음이었습니다.

1번부터 6번까지 하나같이 모두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

'세상에~! 이렇게 좋은 음악이 있을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 준 ㅠㅠ

 

저는 본당 3층 다열 75번쯤 자리에 앉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울려퍼지는 찬양의 소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현악기 소리는 또한 어찌나 맑고 예쁘게 울려퍼지던지...

북 소리도 역시 너무너무 좋고 조화로웠고,

합창단(성가대)과 4명의 성악가(?)의 목소리는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또한 이 모든 걸 지휘한 샤론 지휘자님도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특히나, 젊은 사람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목소리처럼 예쁜 소리를 만들어 낸 것 또한 감동이었어요.)

 

천상의 찬양과 아주 흡사한 느낌...

 

어느 다른 전문가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좋았고, 은혜 또한 엄청났고...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아~!

세상 음악이 줄 수 없는 찬양의 감동을 전해준 칸타타 대원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

이어진 말씀의 은혜까지 더해져서

이번 부활절 저녁 예배는 정말이지 최고의 예배가 되었습니다.

이 여운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여 아는 성도가 되도록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너무나 부족한 한 사람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