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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 유월절의 매너(manner)>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출12:11)

'Now you shall eat it in this manner: with your loins girded, your sandals on your feet, and your staff in your hand; and you shall eat it in haste--it is the LORD'S Passover.

 

 출애굽 사건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택함받은 백성인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교훈과 원리로 이 땅을 살아가는 방식(manner)을 가르쳐 줍니다.
유월절 사건에서 흔히 우리는 어린 양으로 대표되는 속죄물, 즉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물로 인해 죄의 결과인 사망이 우리를 지나갔다 라는 정도로만 인식합니다. 하지만, 유월절의 음식을 먹을 때의 방식을 보면,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는

이러한 요구는 뭔가 별다른 의미를 부과하며 요청하고 있습니다. 즉 유월절은 '출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 양의 보혈로 구별됨을 허락받은 백성들은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기 위한 목적 아래에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이미 우리에게 시작됐다면, 그 종착점인 예수안에 있는 참 된 나의 자리까지 나아가는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이것이 출애굽 사건에서는 가나안의 일곱 족속과의 싸움으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않고 같이 살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오늘 날 신자가 자기 안에서 몰아내야 할 육체를 몰아내지 않고,  육체와 더불어 살기를 좋아하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언약의 백성의 싸움은 진실한 기도에서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 자신안의 가나안 족속의 싸움을 싸우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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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gmata tou Jesu>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갈6:17)

 
 갈라디아서신에서 바울 사도가 절규하듯 당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근거를 자신 안에 마련하고자 했던 종교성(할례를 포함한 유대의식)을 향해 저주를 퍼부은 이유는 복음의 능력을 덧입고 있는 자로서, 그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stigmata tou Jesu'를 오늘 날 우리의 신앙 생활로 적용해 본다면,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진리의 말씀에 자기를 합치시키면서 살려는 신자의 몸부림 정도로 해석 가능합니다. 오늘을 사는 내 자신안에 친히 하나님 당신 자신의 손길로 새기신 흔적을 지닌 자들로, 예수께 붙잡힌바 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마음과 힘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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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통계 및 행정사항> 예배: 383 / 팀모임: 212 / 전도: 1
 
1. 8월 모임 안내(*예배 시간/장소는 해당 주 배정 장소 또는 확정후 공지)
ㅇ 8/11, 25(토) 간사 리더모임(*전체 리더 모임 후)
ㅇ 8/12(주일) 대표 간사 주관 모임
ㅇ 8/19(주일) 그룹별 모임
ㅇ 8/26(주일) 진 모임
 
2. 후방에서의 절실한 기도와 중보로 대만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동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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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및 팀 모임 참석 인원>
 
A그룹
01팀 김지원 33 / 24 / 0
02팀 박유진 23 / 11 / 0
03팀 김수미 43 / 22 / 0
04팀 양해원 33 / 20 / 0
 
B그룹
05팀 김정숙 35 / 18 / 0
06팀 김상문 23 / 10 / 0
07팀 김소민 33 / 17 / 1
08팀 정은정 20 / 15 / 0
 
C그룹
09팀 김승훈 21 / 13 / 0
10팀 이아름 51 / 24 / 0
11팀 김한나 39 / 19 / 0
12팀 박중근 29 / 1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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