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드려요 ♬──────────────────────────────────────────


1) 가정에 전달드릴 사항

① <예랑아>를 통해 가정에 보내지는 말씀읽기표와 암송구절을 매일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② 예배 전 미리 아이들을 화장실에 보내주세요. (예배 중 화장실에 가면 예배의 흐름이 끊기게 되요.)
③ 예배 시작 시간은 10:20/1:20 입니다. 유아들이 미리 예배를 준비하는 습관은 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④ 하교시 선생님의 인도 하에 아이들을 데려가 주세요.
⑤ 예배 후 바깥 복도가 혼잡한데도 부모님들께서 질서를 잘 지켜주셔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부모님을 만날 수가 있네요. 매주일마다 질서 있는 모습으로 기다려 주시는 유아부 부모님들께 감사해요^^
※ 어린이 특새 출석표 제출
- 7/8 까지만 받겠습니다. (회계정산 때문입니다. 이 점 양해해 주세요.)
- <어린이 특새 개근상> 20일 개근한 어린이에게만 시상
→ 명단 파악하셔서 팀장님께 알려주세요. 이것도 7/8 까지만 명단 받겠습니다.


2) 선생님들께 전달드릴 사항

① 이번 주일 교사 활동 : 교사팀모임
② 다음 주일 교사 활동 : 찬양강습회(2)
③ 이번 주일 유아부실 정리 : 3팀(헤세드)
④ 다음 주일 " : 1팀(여호와이레)


3) 7월 암송 말씀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하박국 2:20)

* 유아부 클럽 <암송말씀영상>게시판에 암송 영상이 올라옵니다. 또한 <예랑아>에 암송찬양 악보도 실려 있어요.


4) 유아부 교사 모집
현재 유아부에 교사가 많이 부족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유아들이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원자격 : 세례자, 새가족 수료자
유아부 홈페이지에 가셔서 교사지원서 다운받으시고 작성하셔서 저에게 e-mail로 보내주세요.

이 진 전도사 : 0 1 0 - 2 7 8 5 - 4 0 4 2
jin4042@samilchurch.com




─ 기도제목 ♬───────────────────────────────────────────

① (7월 교육주제) 교회는 하나님이 계시는 소중한 곳이라는 사실을 유아부 아이들이 깨닫도록
② (유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사랑과 섬김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이 되도록
③ (교사) 8/15에 있을 여름성경학교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며 교사로서의 사명감이 재정립되는 올 여름이 되도록




─ 출 석 ♬───────────────────────────────────────────


* 1부
부모 : 4
교사 : 61
유아 : 148(4세: 68명, 5세: 80명)
새친구 : 2
전도사 : 1
∴= 216명


* 2부
부모 : 3
교사 : 26
유아 : 56(4세: 29명, 5세: 27명)
새친구 : 0
전도사 : 1
∴=86명


*** 총합
부모 : 7
교사 : 80(재적 87명/87)
유아 : 204(4세: 97명, 5세: 107명)
새친구 : 2
전도사 : 1
∴= 294명



─ 헌 금 ♬───────────────────────────────────────────

* ∴ 459,000원




─ 설 교 ♬───────────────────────────────────────────


* 제 목 : 하나님이 계셔요.

* 주 제 : 예수님의 부르심

* 성경본문 : 요한복음 1:35-42

* 핵심구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나”(요한복음 1:39)

* 자료 : PPT 자료

* 설교원고


1) 예수님을 소개한 사람, 세례 요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거친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두른 남자가 사람들을 향해 외치고 있어요. 이 사람의 이름은 ‘세례 요한’이에요. 따라해 볼까요? 세례 요한. 사람들은 세례 요한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자기의 죄를 고백했어요.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세례 요한은 곧 하나님께서 구원자를 보내주실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이 보내주실 구원자는 바로 예수님이셨어요.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한 선지자였어요.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 양

하루는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고 있었어요. 그 때 예수님이 나타나셨어요.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나아가셨어요.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보자마자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어요. 요한이 사람들을 향해 말했어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친구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향해 무엇이라고 했죠? 하나님의? 어린 양~ 왜 예수님을 향해 염소가 아닌, 토끼가 아닌 어린 양이라고 했을까요?

자, 여기 무엇이 보여요? 음메음메 귀여운 양이 보여요. 양은 풀을 뜯어 먹는 순한 동물이에요. 이도 날카롭지 않아요. 때가 되면 주인님에게 부드러운 털과 맛있는 우유를 주어요. 성격이 순해서 주인님의 말씀에 순종도 잘 하지요.

우리 예수님도 어린 양과 같이 하나님 말씀에 언제나 순종하셨어요. 하나님 아버지에게 짜증을 내거나, 투덜댄 적도 없으시죠. 하나님 말씀만 따라 가셨어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어요.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온 세상을 구원하실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향해 ‘어린 양’이라고 말한 거에요.

3) 예수님을 만난 세례 요한의 두 제자

다음 날 아침, 세례 요한은 또 다시 예수님을 만났어요. 세례 요한이 2명의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였어요. 그 중의 한 제자의 이름은 ‘안드레’였어요. 우리 함께 따라해 볼까요? ‘안드레’.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라고 말했어요.

세례 요한의 말을 듣고, 안드레와 그의 친구는 예수님을 따라갔어요. 예수님께서 안드레와 그의 친구가 따라 오는 것을 보시고 물으셨어요.

“무엇을 구하느냐?”

“선생님! 지금 어디에서 지내고 계십니까?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선생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따라와서 보아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앞으로도 예수님을 따라 오라고 하신 거에요. ‘나를 따라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안드레와 그의 친구는 어떻게 했을까요?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세례 요한 선생님에게 돌아갔을까요? 안드레와 그의 친구는 예수님을 따라갔어요.
그 때부터 안드레와 친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어요. 예수님과 매일 함께 식사도 하고, 전도 여행을 했어요. 매일 매일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도 들었지요. 예수님과 매일 함께한 안드레와 친구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좋았어요. 기뻤어요. 행복했어요.) 안드레와 친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되었어요.

4) “예수님이 너를 부르셔.”

유아부 친구들, 오늘 말씀 잘 들었나요?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향해 ‘하나님의 00’이라고 했죠? (어린 양!) 예수님을 따라나선 세례 요한의 제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안드레!)
안드레와 친구도 예수님이 부르셔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어요. 유아부 친구들도 예수님이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죠. 예수님이 우리를 불러주시고, 지금도 많이 사랑한다는 기쁜 소식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해 주어야 해요.

오늘 예랑이는 유치원에 가서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했어요. “친구야, 예수님이 너를 부르셔.” 우리도 예랑이를 따라서 말해 볼까요? “친구야, 예수님이 너를 부르셔.”
그랬더니 친구가 말해요. “나도 예수님 믿을래. 예수님을 따라갈래.” 예랑이의 친구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한 거에요.

이번에는 유아부 친구들이 말해 보아요. 저기 예준이가 보여요. 예준이에게 “친구야, 예수님이 너를 부르셔.”라고 말해 보아요. “친구야, 예수님이 너를 부르셔~”
(예준이)“싫어! 난 예수님 믿고 싶지 않아. 예수님 따라가고 싶지 않아.”

어어? 예준이는 예수님을 따라가기 싫대요. 예수님을 믿기 싫대요. 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나중에 영원한 벌을 받게 되요. 영원한 벌을 받게 되는 곳은 지옥이지요. 사랑하는 사람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유아부 친구들이 열심히 예수님을 전해야 겠어요!

5) 예수님이 교회에 오라고 부르셔요.

예수님이 우리를 불러주셔서 우리는 교회에 가요. 안드레와 같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을 날마다 기뻐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유아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 기 도
우리를 자녀삼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