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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주일보고
2012.07.08 19:22

[복 있는 유년부] 7월 8일 주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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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저도 제주 선교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 여름캠프가 2주 남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한국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여름 캠프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보조 교사 모집합니다.

많은 분들 지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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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행사

1. 여름 캠프

- 주제: 예수님은, 나의 주인

- 주제 말씀: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편 162절 말씀

- 일시: 726~28

- 장소: 삼일교회 B

- 준비위원장: 강민기 선생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마음 주시는 분들 보조교사로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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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118 + 새 친구 2 + 교사 43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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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주정 193,500 + 감사 12,000 + 십일조 54,500 = 2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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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제 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예수님의 주인 되심을 온전히 인정하는 여름 캠프 되도록

4. 예배와 찬양 가운데 하나님께서 임재해주시길

(특별히 첫째날 찬양 예배와 기도회 가운데 온전한 회개와 변화의 역사가 있도록)

4. 수련회의 모든 순서 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5. 여름 캠프 가운데 아무도 다치지 않도록

6.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하나님께서 능력 부어주시길, 모든 환경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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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욥기 113-22절 말씀

제목: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과 말.

암송요절: 욥기 122절 말씀: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들어가기

우리 친구들, 전도사님이 지난주까지는 예수님을 용감하고 담대하게 전했던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오늘은 욥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에요. 그럼 신나는 성경 속의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이야기

친구들,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어요. 그에게는 아들 7명과 딸 3명이 있었어요. 그리고 양과 나귀와 종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려고 했어요. 그래서 아들들의 생일잔치 후에 그는 자식들이 생일잔치에서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진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얼마나 욥이 괜찮았는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욥을 칭찬하셨어요.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욥기 1:8 그러자 사탄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욥이 하나님을 어떻게 이유 없이 믿겠어요? 하나님께서 욥에게 자식들도 많이 주시고, 부자로 만들어 주셔서 믿는 것이에요. 만일 하나님께서 욥의 재물들과 자식들을 다 빼앗으면 욥은 하나님을 원망할 것이에요.” 이 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욥을 시험할 것을 허락하셨어요. 그러자 사탄이 욥을 공격하였어요.

 

하루는, 종이 욥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풀을 먹고 있었는데, 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와서 소와 나귀를 빼앗고 종들을 죽였어요. 저만 남아서 이렇게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종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이 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태웠어요. 저만 혼자 피해서 이렇게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그때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서 낙타를 빼앗고 종들을 죽였어요.” 이 사람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주인의 자녀들이 큰 형의 집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 집이 무너져서 자녀들이 죽었어요.”

 

욥은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일어났어요. 그리고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서 하나님께 예배했어요. 욥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어요. “하나님, 제가 태어날 때 알몸으로 태어났고 아무 것도 없었어요. 저에게 모든 것을 주신 것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어 가신 것도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해요.” 욥은 이렇게 벌어진 모든 일에 죄를 범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않았어요.

 

적용하기

1.이해할 수 없는 일에도 하나님을 굳게 믿어요.

오늘 들은 성경 이야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욥은 갑자기 큰 고난을 당했어요. 재물이 불타고, 종들이 죽고, 자식들이 죽었어요. 갑자기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우리 친구들은 어떨 것 같아요? 당황스럽죠? 그리고 무섭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하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원망스럽겠죠? 그러면 이 모든 상황에 욥은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했나요?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1:22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어요.

욥이 어떻게 원망하지 않을 수가 있었죠? 그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오류나 실수가 없으심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 믿음 안에서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에요.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겨요. 그러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알 수 있게 되요. 결국 욥은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하나님을 더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이전에 가졌던 것보다 2배로 축복해주셨어요.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해요.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1:22 욥에게 알 수 없는 고난이 찾아왔을 때, 욥은 하나님께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우리는 말을 하면서 살아요. 이 말이란 것은 엄청 중요한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이 말은 즉,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이에요.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긴 것이에요.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사야 57:19 상반절 하나님께서는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신다고 하셨어요.

이처럼 말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 모두 욕, 원망, 짜증, 불평의 말을 하지 말아요. 이런 말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말이에요. 우리 친구들 모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 사랑의 말, 격려의 말, 칭찬의 말을 자주하는 친구들이 되어요.

 

실천하기

오늘은 욥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욥처럼 우리 친구들에게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요. 그리고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의 말, 믿음의 말을 하는 우리 친구들이 다 되어요.

 

암송요절

암송요절: 욥기 122절 말씀: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퀴즈

하나님께서는 무엇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나요?

1) 2) 그림 3) 하나님의 말씀

2. 욥은 몇 명의 자녀가 있었나요?

1) 52) 7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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