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한 식구 19진에게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장 15-17절 말씀

샬롬 ~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평안이 우리 19진 한식구에게 충만히 부어지길 축복합니다.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청년 사역을 하게 되면서 늘 공감하게 되는 것은 우리 청년들이 사는 현실이 정말 쉽지 않고 불안정하다는 사실입니다.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한, 성경이 말한 환난 당한 자들이 바로 우리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불안해하며, 힘겨워하는 청년들의 삶에 무엇이 진정한 위로가 될지, 어떤 말과 행동이 새 힘을 불어넣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 고민을 하는 저 또한 불안정한 인생하고, 늘 불어 닥치는 세상의 풍조 속에 이리저리 흔들지는 인생이기에 저 안에 만들어년 인간적인 무엇인가로는 결코 평안을 제공할 수 없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확실한 사실은 하루에도 수없이 요동치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분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이시기에, 그 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방법만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시도록 믿고 맡기는 것이 성령 충만을 사는 삶입니다. 이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 한식구의 삶 가운데 감사의 고백이 끊이지 않길 축복합니다.

 

피차 서로를 말씀으로 가르치고, 모일 때마다 삶을 나눌 때마다 찬송의 고백으로 가득하고, 무엇을 하든지 다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서로의 삶을 함께 세워가는 그리스도의 공동체 되어 지길 기대해봅니다. 우리 함께 골로새서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한 주간도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시도록, 성령 충만으로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한식구 됩시다. 그리고 주일에 함께 모였을 때 복음으로 살아낸 삶의 내용을 나누고, 그 속에 드러나신 그리스도로 기뻐하는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

-한 식구 이성군 목사 올림

 

■ 새롭게 세워진 팀 간사 & 리더

[누구나] 1팀 / 조용익 간사 / 한정수 리더, 이솔지 리더, 이예지 리더

 

[누림] 2팀 / 한현정 간사 / 임주은 리더, 김찬회 리더, 이현미 리더, 이용헌 리더

 

[참기쁨] 3팀 / 김예린 간사 / 나현승 리더, 문한슬 리더

 

[하마] 4팀 / 정자연 간사 / 이경미 리더, 지현우 리더

 

새가족팀 / 윤희종간사 (대표간사)

 

신혼팀 / 최진규 간사

 

■ 지난 주 출석

- 예배 인원: 130명
- 팀모임 인원: 80명

 

■ 광고

1) 이번 주 비관 정리입니다.
함께 섬김이 기쁨됩니다. 저녁예배까지 쭉 함께 해요^^

2) 4월 진예배 4/22 주일 오후 4시 30분에 C관 4층입니다.

함께 예배함이 기쁨됩니다. 진예배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