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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주일보고
2012.08.13 08:57

[복 있는 유년부] 8월 12일 주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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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부 행사

1. 8월 17일 교사모임

8월 17일 금요일 저녁에 유년부에서 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갖습니다.

유년부 선생님들과 저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2. 8월 18일 토요 전도모임

8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에 유년부실에 모여서 기도하고 전도모임 갑니다.

마음있으신 분들 함께 동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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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99 + 새 친구 2 + 교사 39 = 총 140

 

휴가 기간이라 우리 아이들 예배 인원이 조금 줄었습니다. ㅜㅜ

휴가나 기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온전히 예배드리는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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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주정 198,000 + 감사 16,000 + 십일조 58,000 = 2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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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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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예레미야 241-10절 말씀

제목: 예수님께 꼭 붙어있어요

암송요절: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47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예레미야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해주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한 예레미야를 오히려 싫어하고 미워했어요. 그렇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하니깐 마음이 아팠어요. 그는 슬펐지만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해주었어요. 오늘은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이야기

친구들,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바벨론은 엄청 강한 나라였어요. 그런데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라는 왕이 예루살렘에 쳐들어왔어요. 그리고 유다 왕의 아들과 높은 사람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어요.

 

그 때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어떤 그림을 보여주었어요. 그 그림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 앞에 무화과가 담긴 바구니가 두 개 놓여있는 것이었어요. 한 바구니에는 처음 익은 듯한 굉장히 좋은 무화과가 담겨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아주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부르셨어요.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고 있니?” 예레미야가 대답했어요. “저는 무화과를 보고 있는데, 좋은 무화과는 너무 좋아요. 그런데 나쁜 무화과는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예레미야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이끌려간 사람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돌볼 것이야.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서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이끌 것이야.”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더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나의 말을 어기고 여기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유다 왕과 높은 사람들과 남아 있는 자들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는 무화과처럼 될 것이야.” “그들은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져서 고난을 받으며 칼과 기근과 전염병 가운데서 멸망하게 될 것이야.”

 

 

적용하기

친구들, 오늘 싱싱하고 좋은 무화과와 병들고 썩은 나쁜 무화과 이야기를 들었어요. 지난주에도 이야기 해주었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났어요.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로 인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어요. 이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자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연단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을 인정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은 좋은 무화과라고 하셨어요.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아있는 사람들은 나쁜 무화과라고 하셨어요. 우리 친구들은 어떤 무화과가 되고 싶어요? 그래요. 우리 모두는 좋은 무화과가 되고 싶어요. 좋은 무화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요

친구들, 나무 가지가 있어요. 이 나무 가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땅에 붙어 있어야 하나요? 우리가 들고 있어야 하나요? 새 입에 있어야 하나요? 아니죠? 바로 나무에 잘 붙어있으면 되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4-5절 말씀

우리는 나무 가지에요. 예수님은 나무에요. 우리는 예수님께 꼭 붙어 있으면 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께 잘 붙어있으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어요.

 

실천하기

우리 친구들, 오늘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 이야기를 들었어요. 좋은 무화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죠? 맞아요. 바로 예수님께 꼭 붙어 있으면 된다고 했어요. 우리 친구들 모두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예수님께 잘 붙어있어서 좋은 열매 맺는 나무 가지, 싱싱하고 좋은 무화과 같은 친구들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47절 말씀

 

퀴즈

1.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한 선지자는?

1) 이사야 2) 요나 3) 예레미야

2.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어떤 과일을 보여 주셨나요?

1) 포도 2) 사과 3)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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