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런이 12회 - (영화) 인사이드 르윈 (팟빵에서 듣기)

 

영하의 찬 공기를 들이마셔도

좀처럼 시원해지지 않는 답답한 마음이신가요?

이 영화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리기는 커녕 

오히려 더 콱 막혀올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시원케 해 줄 사이다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Play me something from inside Llewyn Davis.

르윈 데이비스의 내면에 있는 것을 연주해 보세요.

 

삶이란,

내면의 이야기를 연주하는 하나의 곡과 같아요.

어떤 면에서 우리는 

각자의 삶을 창작해가는 예술가들이죠.

아름다운 곡을 만들 듯

삶의 이야기를 그렇게 써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모두를 인생이라는 노래에 담아내야 해요.

그리고 사이다는... 직접 만드는 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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