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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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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매주마다 금요철야예배를 참석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얼마전부터 바뀐 금요철야에 대해 아쉬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저는 자매인지라 또한 삼일교회 많은 자매들이 그러하듯 철야예배끝나면 많은 분들이 택시를 타고 집에 가야하기때문에

지하철이 끊기기전에 자리를 뜨곤 합니다.

이번 철야예배가 시간이 앞당겨져서 너무 좋았는데 기도하는시간은 많이 줄어들고 찬양위주로 하다보니

찬양,설교끝나면 집에가야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금요일이라 피곤한데 조금 정신이 깨어있을시간에 기도를 하고 설교후에 찬양을

하는건 어떨까요?예전에 20분 30분 했던 그 기도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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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호 2013.05.28 10:42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한 9~9시 반부터 11시 반안에 끝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야 자매분들 집에 귀가하는 길이 그나마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또한 택시비가 부담되서 금철에 참석 못하는 분들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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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복 2013.05.28 22:30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금요야간찬양집회가 아닌데 찬양을 많이 하고
    기도회인데 설교를 길게 하고
    정작 기도할 시간에는 막차 걱정에 집에 가야하고...

    왜 10시로 시간을 당겼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1층 소예배실(기도실)은 운영하나요?
    그러면 차라리 거기서 개인기도하고 가는게 나을 듯 싶네요 ㅜㅜ

    10시에 시작해서 찬양과 말씀을 줄이고 기도를 많이 해서 끝낼 수 있도록 조정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왜 굳이 1시까지 해야하는지 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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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윤 2013.05.29 21:13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 ,장로님 께서 기도후에 우리를 위해 예배를 변경 하신줄 알지만금철은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로 서 있는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은 본 망이 전도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철야는 예전과 같이 1부,2부 나뉘어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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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훈 2013.05.31 15:41
    저도 동감합니다.

    예전 금요철야땐 한번 기도 하면 한번에 20분씩, 30분씩 기도해서 깊은 기도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도를 하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기도에 몰입이 잘 안됩니다. 기도를 좀 할라치면 회중찬양을 합니다.


    금요철야는 기도에 더욱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소개하는데 1분~2분, 기도시간은 3분~6분, 그리고 회중찬양은 5분이상...
    금요철야 기도회인데 정작 기도하는 시간은 너무 짧아요.

    예전처림 긴 호흡으로 기도할 수 있는 금요철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