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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주일보고
2013.03.07 09:22

<말씀과 치유 3진> 사역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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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전도
이번 주  토요일 1시 30분 이화여대에서 진 캠전이 있습니다. 많이 참석해서 전도와 찬송으로 주께 영광돌립시다!
 
* 담임목사님 '하나님의 부르심' 발간, 필독
하나님의 말씀은 곧 성령의 검입니다. 무딘 검을 날카롭고 예리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교하고 체계적인 성경적 사고가 살아나야 합니다. 정확하고 탄탄한 성경해석보다 더 큰 설득력은 없습니다. 이를 배양하기 위해, 모든 진원들은 서점에서 직접 사서 보기를 권합니다.
 
* 성경음독
로마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고린도전서를 10번씩 음독하세요. 말씀을 음독하면 그것이 피와 살에 인박힙니다. 내 안의 성령의 검이 됩니다. 말씀이 내면화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3진의 지체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새벽예배와 철야기도
기도의 자리를 힘써 지킵시다. 은혜를 받아야,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은혜받는 자리는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는 자기부인을 통해서 완성되고, 자유는 하나님께 종됨을 통해서 온전히 성취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삶의 모든 자리가 살아나고 풍성해집니다.
 
예배 307명 모임 191명
 
1팀 이현주간사 예배 27 모임 18
간사님...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신령하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고, 그 분별한 뜻 가운데 행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결코 거창하고 화려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섬세하게, 선명하게, 순간순간마다 경험되고 경험되어야 하며 경험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이 시 이 분 이 초 에 주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늘 집중하세요. 간사님을 하나님은 정말 사랑하십니다. 간사님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계십니다. 그 분은 간사님의 왕이시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 집중하세요. 사람에게 집중하지 마시고, 세상의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간사님이 세상적이라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세요. 그러면 무릎꿇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무너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무너져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인자와 자비가 풍성하신 그 하나님 앞에 무릎꿇으세요. 간사님의 은밀한 시간과 간사님의 은밀한 마음을 주님께 드리세요. 간사님이 단순히 사역만을 하고, 또 잘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생명의 사귐을 원하십니다. 그 충만한 생명을 받아, 리더들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세요. 단순히 톱니바퀴 도는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르고, 모레가 다른, 생명을 전달하는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2팀 김영일간사 예배 51 모임 39
 
3팀 추경화간사 예배 43 모임 22
보고서 늘 성실히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려는 애씀과 노력은 보입니다. 하지만 은혜를 더욱 사모해야 하며, 더 큰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은혜의 누림에 의해서, 간사님의 신앙과 믿음도 도약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부족합니다. 그 부분만 깨어진다면, 굴복된다면, 간사님을 향한 제 사역은 성공일 것 같습니다. 간사님의 모든 모습이..간사님의 모든 시간이..간사님의 모든 생각이.. 하나님께 드려지도록 해야 합니다. 99%순종은 순종이 아닙니다. 100% 순종이 순종입니다. 간사님의 순종은 99%까지 도달했습니다. 나머지 1%를 찾고, 나머지 1%까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잘 살피세요. 잘 궁구하세요. 그리고 권면한대로 행하세요. 사랑합니다.
 
4팀 박민희간사 예배 27 모임 17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셔야 합니다. 지식적이라는 말이 아니라,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임재와 빛이 약하다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의 사랑의 경험으로부터 영적인 힘이 나오며, 신령한 반석에서 지혜가 흘러나옵니다. 팀의 예배자, 모임의 에너지..이 모든 지표가 하락한다는 것은, 생명력의 문제입니다. 그 생명이 어디로부터 나옵니까? 바쁘고 힘들지만...시간이 없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때, 또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통치에 순복할 때,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게 되는 겁니다. 독방에서, 골방에서 기도하며 언제 눈물을 흘려보셨습니까? 기도하고 싶은 소욕이 흘러넘쳐서, 너무 강해서, 주체할 수 없어서, 무릎꿇어본 적은 언제입니까? 그것이 영혼의 상태입니다. 사랑합니다.
 
5팀 전미란간사 예배 44 모임 33
간사님..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팀원들도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사랑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 구석구석 소홀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좋은 리더들을 보내주셨는데, 그 좋은 리더들과 함께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사랑과 함께 능력이 흘러갑니다. 그 비밀과 그 지혜를 알았으면, 경험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이...기도에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차분하고 잘 정돈된 간사님의 성품 속에 또 하나의 불과 생명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간증이 있을 때, 그 경험이 있을 때, 간사님 안의 빛은 10배, 100배 더 강력해질 겁니다. 제 권면을 흘려듣지 마시고..제발..제발..잘 간직하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세요..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지식이 아닙니다. 눈물의 사람, 기도의 사람 되세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이 찬송이 터져나오는 사람 되세요..그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6팀 김지섭간사 예배 27 모임 13
간사님...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않도록 하세요. 전심전력하여 진보를 보이세요. 예배가 끝나고 커피숍에 앉아서 그냥 있는 것, 좋지 않습니다. 두,세사람이면, 모임은 안됩니까? 기도는 안됩니까? 두세사람이 있을 때 주님도 함께 계신다고 했는데,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말씀을 나누고 기도회를 하면 좋지 않습니까?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고, 얼마 없다고, 안하고 타협하고 적당히 하기 시작하면 아무도 모이지 않습니다. 사람 안올 줄 알고 설교준비 안하고 강단에 올라가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러면 영원토록 사람이 안오지 않겠습니까? 열심을 품고, 성실히 주를 섬기고, 양떼를 쳐야 합니다. 적어도 그런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대충하지 마세요. 시간을 떼우려 들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또 모였을 때, 그렇게 기도하고, 인도하세요. 1명이 모이든, 2명이 모이든...여기에는 수십, 수백명의 청중과 양떼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모임을 준비하세요.
간사는 담임목회자와 같습니다. 그런데, 학교 경영학 리포트 내는 것 보다, 프리젠테이션 발표하는 것 보다 덜 준비하고 덜 계획하고 덜 노력해서 되겠습니까? 그것은 심각한 직무유기입니다. 이왕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것, 잘 하세요. 잘 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세요. 그래야 큰 것을 맡깁니다. 사랑합니다.
 
7팀 손미경간사 예배 31 모임 20
미경간사님....그리스도 안에서 근본적으로 사랑이 많고, 그리스도 안에서 근본적으로 선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중심을 보시느니라. 여호와께서는 간사님의 그 중심을 아십니다. 보십니다. 그리고 참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간사님에게 양떼를 맡겼습니다. 주눅들지 마세요. 기죽지 마세요. 하나님은 간사님 편입니다. 하나님은 간사님을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그 중심에 있는 사랑과 선함과 바름이 가장 아름답고 향기나며 보배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입술로, 표정으로, 눈빛으로, 영혼이 발산하는 참을 수 없는 빛과 아름다움과 행위로! 그 기도가 1년 2년 축적되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겁니다. 지금의 이 시험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허락하신 겁니다. 간사님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허락하신 겁니다. 간사님께 기도하라고 허락하신 겁니다. 간사님께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간사님께 허락하실 선물을 쌓아놓고 계십니다. 기대하세요. 바라보세요. 주님께서 허락하실 겁니다. 사랑합니다.
 
8팀 정미경간사 예배 29 모임 14
미경간사님......간사님....제가 그만두기 전 까지 어떤 모임에도 지각하지 마세요. 5분도 늦지 마세요. 기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3주동안 간사님 홀로 특별새벽기도 하세요.'잠을 자야된다..새벽기도는 피곤하다..' 이런 인식과 체계는 이미 지고 싸움판에 들어가는 겁니다. 간사님은 한 팀의 담임목회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핑계도 이 깊은 신앙의 세계에 들어선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캠퍼스전도 기도회도 있습니다. 새벽예배 나오세요. 차마 나오지 못하는 때에는 늦게 나와서 기도라도 하고 가세요. 그래야 간사님의 영혼이 깨어납니다. 간사님의 영혼이 삽니다. 그래야 간사님이 맡고 있는 영혼들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미약한 생명력으로는 영혼을 살리고 변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의의 길로 인도하는 목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보낼 수가 없습니다. 간사님이 맡고 있는 팀과 저의 심리적 거리가 가장 먼 것 같습니다. 그것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간사님은 3진의 간사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9팀 우리나간사 예배 28 모임 15
리나간사님.....담임교사 잘 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간사님께 왜 간사의 직분을 맡겨주신 것 같습니까? 평범하게 리더만 해도 되고, 교사로서 안락한 생활을 하면서 그냥 교회만 다녀도 되는데, 왜 하필 하나님께서 간사의 직분을 맡겨주신 것 같습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세요.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간사님은 양떼에 얼마나 마음을 두고 계십니까? 간사님은 양떼의 형편, 영적상태, 성장과 성숙의 정도, 지금 누리고 있는 관계...에 마음을 두고 계십니까? 저도 부끄럽습니다. 간사님도 부끄럽지 않습니까?
간사님이 양떼에 마음을 두고 있다면, 아마 그 양떼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겠지요.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께 부르짖었겠지요. 간사님 자신에게는 그럴 능력도 힘도 없으니까요. 생명과 능력의 근원은 한 분 하나님밖에 없으니깐요. 간사님....간사님께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세요. 주님의 마음을 본받으세요. 그리고 양떼를 사랑하세요. 양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세요.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세요. 그러면 사역이 달라질 겁니다. 그저그런 늙은이로, 그저그런 간사로, 그저그런 교사로 살지마세요. 그렇다면 그렇게 살지 않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주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밖에 없다는 그 절실함은 간사님께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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