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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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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색 티셔츠를 살까 생각하는 중에 

예배시간이라며 팔지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데스크에 있는 분들이 예배를 드리러 가는건가보면 그것도 아니고.. 

사려는 사람들이 다 예배를 안드린 사람들도 아니고...

예배를 드리는 중에는 팔지 않겠다...는 의미인거 같은데요. 

왜 그런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주일이라서 그렇다면 아예 안파는게 맞겠고, 자판기나 주차증, 식당은요?;; 


그리고 하나더. 


굳이 매주 500원씩 올려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계속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어제 보니 2XL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팔면서도 다음주엔 7500원이라더군요. 

(음 제가 2XL 입는건 아님 ㅠ;;) 


그냥 값 올리는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남기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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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길목사 2013.05.13 17:42
    한집사님 의견에 체육대회 담당자로서 말씀드립니다. 먼저 불편함을 드린것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티셔츠를 예배시간에 팔지 않는 것은 체육대회 준비팀들도 진소속으로 각 예배마다 예배를 드리려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말하자면 각 맡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리를 비우면 차질이(돈/수량/잔돈) 생길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색깔별 사이즈별 담당자가 있습니다.)
    대부분 성도님들이 예배를 잘 드리시고 협조해주시지만 예배시간에 늦게 오시거나 예배를 드려야하는 단 몇 분이라 할 지라도 예배에 집중과 차질이 없도록 하게 하는 부분입니다.(교사,주차,성가대등 주일헌신자들은 언제든지 준비위원장과 준비팀들이 배려해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회 티셔츠를 제가 삼일교회에서 벌써 94년부터 담당을 해서 해보니까 매년 성도님들의 의견에 잘 맞추지 못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집사님 짧은기간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에 성도들의 사이즈등 수량을 잘 맞춰야하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500원씩 인상은 집사님 말씀대로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짧은 기간동안에 관심을 가지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절대 예전 체육대회문화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 외에 설명드려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집사님 데스크로 한 번 오시면 제가 다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체육대회준비팀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격려해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고 언제든지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체육대회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성도들의 귀한 교제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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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길목사 2013.05.13 18:28
    2xl 는 다음주에 라임색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사이즈는 가격을 다음주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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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완 2013.05.16 15:40
    신용길 목사님, 감사합니다~

    체육대회 준비팀의 섬김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