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숙대 주차 요금이 인상이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근거리 교회 주변 성도가 대다수가 아니라서,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어려워 여러 가지 이유로 자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게는 500 원(2시간)에서 많게는 2,500 원(종일)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숙명여대 주차장의 부득이한 조정이겠지만 할인권의 확대로 동결할 수는 없었을까요? 아니면 성도들의 의견을 물어보며 소통의 과정을 거치면 어땠을까요?

누군가에게는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금액일 수 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많은 고민을 가지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결과를 놓고 과정을 맞추는 행정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