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01.02 주일 설교 카드뉴스
복있는 사람
시편 1:1-6
송태근 목사
1.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라 걷지 않습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2. 악인들의 꾀란 하나님께 묻지 않은 인간의 모든 조언을 말합니다. 그러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따르는 모습을 ‘걷는다’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3. 그 길을 걷는 것은 죄인의 길을 것는 것입니다. 결국 그 길이 그 사람의 자리와 터전이 되는 것이 순리입니다.
4. 오만한 사람들의 자리에 눌러 앉아 살면서, 스스로도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5.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삶은 모든 세상 사람이 걸어가는 길입니다.
6. 그러나 복있는 사람의 인생은 그러한 길로 향하지 않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 그분의 말씀과 가르침을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7.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에 주야로 그것을 묵상합니다.
8.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게 무슨 복이냐’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복있는 사람들은 이것이 참된 복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9. 2022년 새해에는 다른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삼일의 성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의 생명력과 능력을 경험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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