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차 특별새벽기도회 '예수를 따라 세상 속으로' 5일차

새벽에 번쩍!

시편 57:1-11

송태근 담임목사

2021.12.10

 

#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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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은 혼잡스럽고 복잡해서 악이 활개를 치며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2. 하지만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합니다.

3. 주님께서는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승리하도록 우리를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눅 21:15-19)

4. 다윗은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 본문 시를 통해 고백하고 있습니다.

5.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의 연속이었던 다윗의 인생 속에서도 다윗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나를 멸하지 마소서."

6. 다윗은 한 나라의 왕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한 사람의 성도로서 성공했습니다. 그 성공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7. 고통과 궁핍이 가득한 광야에서 우리가 스스로 낮아지고 포기고 하나님만 피난처로 삼을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8. 하나님만 피난처로 삼는 성도들은 세상에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9.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만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으로 인해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가 우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설레게 만드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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