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교회는 마스클 안쓰고 예배 드린다는 것이 은혜중의 은혜 였고, 십 수년 묶은 체증이 뻥! 뚫어 지는 기분이랄까?
강단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광고가 시작 되던 그 주엔 맥박이 떨어져 수면 내시경 못 받을 만큼 절망 했었다.
수어로 특별 찬양을 마스크 쓰고 하는 모습에 동정도 못받는 장애인 같아서 넘 서글펐다.
찬양 인도자들은 은혜받는 모습 전위를 위해 세운 줄 아는데, 악기 다루는 기술자들, 가사 전달자도 못되는것 같아 늘 속이 터졌었는데
언제부턴가 찬양하는 사람까지 마스크를..
너무 한 것 아닌가 싶어 숫제 요즘은 온라인 예배실항은 애써 보려 하지 않는다.
소그룹 모임 불과법을 취소했다는 소식을 전하시던 날은
나라에서 하지 말라면 안하는건 기업이지 교회는 아니라고...
이 날도 속이 터졌었다.
(7/27일 특별 새벽 예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