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윗이 무너짐을 세밀히 관찰해 보는 계기가 되면서,  새벽예밸 빠지지 않고, 뻑하면 철야로 기도하면서 이사든, 매사 시도했는데 왜 매번 실패고, 또 변화를 줘야하는지 의문에 꼬리가 길어지니 절망하고 두려움이었던 지난 날이 생각나 다윗에 대한 연민이 더 깊어졌다.

아주 조금만 몸을 져쳐 생각 해 봐도 아차! 이게 아니구나! 했을텐데 다윗도 제단으로 숨어 들었고, 제단에서 얻은 칼이여서 -마침 도망하려는 요나 앞에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던 처럼- 사단의 늪으로 늪으로...

욕망으로 선택하고 선택함엔 책임과 포기가 있어야함도 몰라 갈등하고 두려움에 휩싸인 현세를, 모든 두려움은 진정 두려워 해야할 오직 한 분을 두려워하지 않는데서 오는 두려움 이란걸 무릎 꿇어 한국 교횔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공지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관리자
2319 매일성경 3월 1 ~ 7일 1 file 삼일교회행정실
2318 더 행복 자 박선희
2317 신명기 강해 (45) / 노래를 가르치라(2) 박선희
2316 마태복음 강해(4) '요한의 세레' 박선희
2315 아가서 강해(6)/신부의 세 가지 얼굴 박선희
2314 삼일온라인선교부(삼일교회) 카카오 채널이 생성되었습니다. file 김진균
2313 신명기(44)노래를 가르치라 박선희
2312 나사렛 교회 박선희
2311 아가강해(5) 박선희
2310 한주간 새벽말씀에서 질문들 박선희
2309 2/11 새벽 말씀으로 박선희
2308 아가(4) 로 박선희
2307 말씀모아 말씀카드 - 로마서1장16절 file 김진균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