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을 때 고향 안동에 있는 정신병동에 잠시 입원 했을 때가 생각 난다. 기절을 해야 잠을 잤고 잠잘 기운이 있어야 잠을 잘 수가 있다는 것도 그때 알았었다. 생기가 좀 나면 심심해져 한 복도로 연결된 병실마다 다니며 안아주기도 하고 악수도 청하며 아는 체를 했는데 거기 있는 모든 환자들이 다른 사연들이지만 같은 마음이 아파 이곳에 와 있기에  꼭 건강해지면 전도 하러 오고 싶어 하나님께 사정 드린 적이 있었던 걸 기억나게 했다. 어느 한 날 저녘을 하려고 쌀을 씻는데 살아있음이 여호와 니시의 감격으로와 흑 흐흑 ~!

쌀 뜨물에 눈물을 보태 보기도 했었다. 참 예배에로의 회복, 하나님의 기적의 만남은 여상하여 오늘 이 때까지 인도하고 계시는데.... 


  1. No Image notice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2. 헤세드 상담센터 특별강좌 안내 - '부부대화 세미나'

  3. No Image

    당연시 여기고 익숙 해져 버린 교만

  4. No Image

    아주 특이한 은혜

  5. No Image

    교만이 아닌가

  6. No Image

    헤세드 상담센터 파트상담사 모집 공고

  7. No Image

    상봉

  8. No Image Replies 2

    2019 여름 선교 일정

  9. No Image

    언제까지나 질문

  10. <46차 대만선교> 선교대원 모집

  11. No Image

    2019년 6월 어린이 도서관 아카데이 접수 (모집완료)

  12. No Image

    내 까지 것이 뭐라고

  13. No Image

    다 함께 알아가는 기독교 교리 (다알기) - 01회 - 하나님이 알고 싶다

  14. No Image

    설리반과 헬렌겔러 이야기 에서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