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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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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 역전 만루홈런을 알게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이미 그가 죽은지 몇 년이 흘렀건만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은,그의 노래 <스끼다시 내인생>이라는 노래 때문입니다.

그 노래가사중 저를 울린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언제쯤 사시미가 될 수 있을까

스끼다시 내 인생>

스끼다시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스끼다시로 식탁에 나오면서 그는 잠시 뒤에 메인요리로 나오는 회가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루저라는 표현, 찌질하다는 표현에 정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끼다시 라는 말을 보니, 루저나 찌질은 기꺼이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스끼다시에 빠진채 오늘 주일 듣게 된 교회 송태근 담임목사님의 설교제목은<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였고, 중심말씀은 전도서 9장 4절-7절이었습니다.

4절은 이렇습니다.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 예, 살아있으니 영원한 소망이신 에수님을 사모하고 기다릴수 있다는 겁니다.

예, 이 스끼다시가 예수님이라는 소망을 잡습니다.

진짜 일식집에 나오는 스끼다시야, 너는 어떻게 하면 좋으니? 죽어서 나오는 스끼다시가 되어버렸으니 넌 소망이 없구나. 나는 살아있는 스끼다시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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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관리자
2007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하신 말씀에 책임지시는 하나님 2 김영진
2006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지네가 발꼬인 이야기 2 김영진
2005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제몸을 후벼팠습니다. 아팠습니다. 악기가 되었습니다. file 김영진
2004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저는 팽이입니다. file 김영진
2003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자연치유와 하나님 치유사이에서 김영진
2002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일상의 축복 5 김영진
2001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언제나 저는 완전재활을 이룰수 있을까요? 1 김영진
2000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사고의 그림자는 참 길다.. 김영진
1999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네가 아픔을 느낀다면 그건 네몫이란다. 김영진
»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사시미가 되고 싶은 스끼다시> 김영진
1997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너 가진 것 많으니 앞으로 나아가라> 김영진
1996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네가 마음이 없어서란다." file 김영진
1995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 2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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