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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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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예배 이후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잊어버리고

누군가 찾아주셔서 1층 경비실에 맡겨놓으셨는데

비도 쏟아지고 제가 택시를 세워놓고 기다리는 바람에

인사드릴 생각도 못하고 핸드폰만 찾아서 왔네요.ㅠㅠ

혹시 쪽지나 댓글 주시면 따로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

다른사람의 호의에 너무 당연하게 반응하게 된 걸...반성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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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예수와 함께 영화를 보다-뫼비우스 김영진
499 예수와 함께 영화를 보다-지붕위의 바이얼린 김영진
498 예수와 함께 운전을 하다-차수리와 죄사함 김영진
497 예수와 함께 음악회를 가다-일렉트릭 사물놀이 file 김영진
496 예수와 함께 음악회를 가다-최수종, 하희라 두번째 CCM앨범 "예 , 사랑합니다"쇼케이스 김영진
495 예수와 함께 음악회를 가다-카로스2014정기 연주회 file 김영진
494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 2 김영진
493 예수와 함께 장애의 길을 걷다-"네가 마음이 없어서란다." file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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