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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원수(하나님) 자체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동안에는 참패를 면할 길이 없지만,

다행히도 그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길이 많이 있지,

개중 간단한 방법은 원수를 바라보고 있는 환자(성도)의 시선을 그 자신에게로 돌려 버리는 것이다...

자기가 원하는 감정을 꾸며 내는 데 성공했느냐의 여부에 따라 기도의 성패를 만들라고.

사실 그런 종류의 성패란 그 순간의 몸 상태가 좋으냐 나쁘냐,

상쾌하냐 피곤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걸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혹시라도 하지 않도록 잘 처리하고!”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Lewis

 

 

*37차 특별새벽기도회 진행중...

함께 온 공동체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집중합시다! 특히 기도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집중!

기도는 모든 신앙을 떠받치고 있는 기초입니다. 

 

*12월 예배안내(“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12월 A그룹(1~4진) 예배는 5부(오후 3시)입니다.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팀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진예배

매달 첫 주일(오후 4시 30분)에는 진예배로 모입니다.

모든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여 예배에 집중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세상살이 힘들고 피곤할수록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임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진예배를 통해 서로 몰랐던 진원들을 더욱 알아가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12월에 맞이하는 특별한 새벽(12/5부터 시작됩니다)

한 주간 새벽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일수록 고요하게 하나님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팀에서 새벽의 기쁜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금요영성 집회

한주간의 가쁜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입니다. 숨결이 고르지 못하면 죽습니다. 아울러 기도로 우리 앞에 놓은 문제들을 해결 받으며 나가는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간사, 리더, 진원들은 이 시간을 최우선으로 놓고 기도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 리더 모임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십시오!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모든 모임이나 개인 약속보다 “가장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함께 조금씩 말씀을 읽는 성도가 됩시다. 팀별로 성경 읽는 모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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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와봐~ 1진”입니다. 팀 이름을 공모하여 선택된 이름입니다.

 

일: 일진으로 와봐

로: 로또보다 더 좋고

와: 와~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될껄?

봐: 봐도 또 보고 싶은 1진으로 오세요~

 

팀모임이 좋아서 함께 하고 싶은 공동체를 꿈꾸는 일로와봐 1진입니다. 물론 다 좋을 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동체는 만들어 가는 것임을 믿고 함께 귀한 공동체를 꿈꾸는 일로와봐 1진원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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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예배와 팀모임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예배 219/팀모임 107

1팀 전경민 간사 45/33

2팀 박윤화 간사 33/11

3팀 김진영 간사 38/21

4팀 이성훈 간사 27/19

5팀 김경욱 간사 32/10

6팀 이현진 간사 18/10

7팀 박조영 간사 6/3

8팀 김종철 목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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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진원들께!

 

나르시시즘(Narcissism)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Narcissos)라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가 1899년에 만든 말입니다.

 

온통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을 볼 때 우리는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는 신앙생활에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온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운행된다고 믿었던 중세시대 사람들처럼, 모든 것이 자신을 중심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신앙인 말입니다.

 

예배, 모임, 관계...이 모든 것의 중심이 지독히도 나 중심적일 때 우리의 신앙은 병들기 시작합니다. 예배에 감동이 있었느냐를 따지고, 모임이 자신에게 유익하냐를 생각하고, 관계가 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야만 만족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신앙의 나르시시즘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나르시스즘에서 벗어나는 유일할 방법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진짜가 아님을 깨닫는 것이며,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특별새벽기도 기간입니다. ‘특별’이라는 단어가 사실 없어야 합니다만, 우리의 연약함으로 기도의 습관이 몸에 베일 때까지 교회는 기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성도들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영적인 가치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단연 ‘기도’는 포기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기도할 때에, 특별히 나 자신에 집중하지 않기를 힘써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내 필요와 요구를 아뢰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마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나를 통해 이뤄지길, 그분의 의가 이뤄지길 기도하는 특별한 기도회가 되도록 합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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