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울과 다윗
오늘 문득, 사무엘상 큐티하다가
사울과 다윗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았어요.
1) 사울은 하나님을 자기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지요. 예를 들어, 자신의 왕직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이용했습니다. 하나님 보다 사람들의 요구와 그들로부터 받는 인기에 연연한 것도 자신이 더 유능한 왕으로 인식되고자 했던 노력의 발로였지요.
2)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수단으로 사용했어요. 그는 하나님을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았지요. 하나님 자체가 목적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는 나중에 왕이 되어서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 것 같아요.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았던 사울,
하나님을 위해 살았던 다윗.
어느 편에 설 것인가, 항상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 31썸데이
31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진은 카페 바나다에서 3시부터 자체 전도행사를 합니다.
전도한 태신자들과 함께 훈훈하고 정겨운 분위기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 각 팀별로 태신자들을 품은 분들이 열심히 전도하며 개별 접촉 중입니다. 그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해 주세요~
금요 영성집회때는 이성미 집사님이 금요기도회때 간증을 하십니다. 사실상의 31썸데이 시작입니다. 그리고, 주일에 있을 썸데이 당일에 천국잔치가 감사와 기쁨 가운데 벌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3. 제34차 특별새벽기도회
- 기간: 6월 6일(월)~24일(금)
- 주제: 예수 한분으로 충분합니까?
- 강사: 송태근목사, 이재훈목사(온누리교회), 조정민목사(베이직교회)
4. 여름 국내선교 준비
- 제주/동해: 7월12(화)~16(토)
5. 통계
236/116
디퓨져를 통한 귀한 한영혼 전도가 넘 아름다워요~썸데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