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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스스로 병들었다는 것을 알 때에야 비로소 의사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처럼 인간이 거의 아무 가망도 없는 처지에 있다는 점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그리스도인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순전한 기독교] -C.S. Lewis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우리 인생과 삶에 대한 해답을 준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믿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경은 우리 인간의 상태에 대해 결코 긍정적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창세기 1~11장의 역사가 그것을 반증한다. 성경은 우리를 거의 아무 가망도 없는 모습으로 폭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을 믿는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인간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회복시키실 것을 믿는다.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히 다스리실 것이다. 첫 창조, 그 때에로의 아름다운 회복을 우리는 소망한다.


*제자훈련(성장반, 제자반, 사역반) 개강

제자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어 만들어 지는 존재입니다.

경건의 훈련 없이 절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지 못합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3년이라는 세월 동안 예수님에게 보고 듣고 배운 자들입니다.

훈련받기를 사모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새롭게 제자훈련이 시작됩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지체들은 반드시 다음 기회에는 훈련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진 성경공부반 개설(선착순 30명 마감)

[성경 파노라마]반 개설합니다. 성경을 하나의 주제로 이해하며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성경을 읽어도 전체 주제가 무엇인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하신 진원들을 대상으로 아무 조건 없이 함께 2달 정도 공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개강: 3/16() 첫 개강

(2)시간: 매주 수요 2부 예배후 (8:30-10:30)

(3)장소: B402

* 신청방법: 010-4499-6266으로 문자 보내면 됩니다!! " ㅇ진 홍길동 성경파노라마 신청" 


*3월 예배안내

3A그룹(1~4) 예배는 4(오후 130)입니다. 

예배를 로테이션으로 드리는 것은 예배 공간이 부족하여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배려의 모습이요 노력입니다.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1진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진예배(이번 주일 진예배입니다!!)

매달 첫 주일(오후 430)에는 1진 진예배로 모입니다. C4(1-3)입니다

팀별로, 조별로 한 분도 빠짐없이 진예배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점 예배에 소홀해 지는 지체들을 보게 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명심하시고, 모든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여 예배에 집중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세상살이 힘들고 피곤할수록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임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진예배를 통해 서로 몰랐던 진원들을 더욱 알아가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 리더 모임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십시오!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모든 모임이나 개인 약속보다 가장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영성 집회

2016년도부터 새롭게 변경된 금요영성집회!(오후 9-12시까지)

정말 좋습니다(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2016년도에는 기도로 우리 앞에 놓은 문제들을 뚫고 나가는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간사, 리더, 진원들은 이 시간을 최우선으로 놓고 기도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1-2월 매일성경으로 큐티하는 성도가 됩시다! 누가복음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있습니다. 함께 조금씩 말씀을 읽는 성도가 됩시다. 팀별로 성경 읽는 모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3·1 운동

하루 구약 3, 신약 1!

아니면 매일 성경의 본문을 따라 성경을 읽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말씀에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없는 신앙생활은 미신입니다.

성경을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에 한 권(예를 들면, 창세기 한 번에 읽기)을 다 읽는 것입니다.

맥체인 성경읽기도 추천합니다. 성경은 4파트로 나눠서 읽는 방법입니다. “맥체인 성경읽기표갓피플 성경통독어플을 검색해 보세요~~

팀별로 성경읽기에 대한 좋은 생각이나 모임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간사와 리더는 필히 1독 이상 하시고, 진원들께서도 최소 1독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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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 일진입니다.

3월 팀개편을 맞아 진 이름을 바꿔 봤습니다. 선봉 일진! 몇 가지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첫째는 선봉(先鋒)입니다. 부대의 맨 앞에 나서서 작전을 수행하는 군대를 의미합니다. 뭐든지 맨 앞에서 작전을 수행하자는 소망입니다.

 

둘째는 선봉(善奉)입니다. 선한 봉사자의 의미입니다.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선한 청지기!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데 있어서 선한 봉사자(청지기)로서의 섬김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2016년도는 우리 일진 모두가 선봉이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만남의 자리, 섬김의 자리에 선봉이 되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귀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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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한 주간 예배와 팀모임으로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인하셨습니다!

183 /모임 117

1팀 박지혜 간사 예배 29 모임 23

2팀 최윤경 간사 예배 35 모임 30

3팀 김기철 간사 예배 25 모임 15

4팀 최진규 간사 예배 45 모임 27

5팀 최승희 간사 예배 43 모임 20

6팀 조성문 간사 예배 6 모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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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간사, 리더, 진원들께!

 

If I can stop one heart from breaking,

I shall not live in vain ;

If I can ease one life the aching,

Or cool one pain,

Or help one fainting robin 

Unto his nest again,

I shall not live in vain.

 

만일 내가 찢어지는 마음 하나 막을 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만일 내가 아파하는 생명 하나 위로해 줄 수 있다면,

혹은 고통을 가라앉힐 수 있다면

혹은 헐떡거리는 울새 한 마리를 도와

보금자리로 되돌려 줄 수만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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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이 쓴 시입니다.

이제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군요. 어떤 사람은 설렘으로, 어떤 사람은 두려움으로, 어떤 사람은 무관심으로...

 

어떤 공동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고민해 봅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과 슬픔에 무관심 하는 사람은 결코 주님의 제자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긍휼이 여기는 자가 천국의 자녀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긍휼! 영어 단어는 Compassion으로 표현되는 단어입니다. ‘함께 고통을 나누다의 의미로 번역할 수 있는 단업니다.

 

깨어지고 있는 마음 하나, 아파하는 생명 하나, 고통받는 영혼 하나, 둥지에서 떨어져 혼절한 작은 울새 한 마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마음.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이 그립습니까? 눈빛이 맑고, 영혼이 맑은 젊은이가 됩시다.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움츠리기 보다는 상처받은 이에게 먼저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이 더 쉽게 상처를 아물게 하는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새로운 팀에서는 부디 너 때문에 상처받았다는 말보다는 너로 인해 내 상처가 치유되었다는 고백이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연약하기에 서로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서로에 대한 긍휼과 사랑이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3월이 어느덧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따스한 3월의 숨결을 우리 영혼 깊은 곳까지 초대합시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상처로 가득한 세상에 3월의 따스함과 예수님의 긍휼로 무장하여 나아갑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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