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0 새벽기도
08:00 아침식사 및 교회 정리
09:00 관광사역
18:00 교회 복귀
19:00 감사회 및 기도회
22:00 저녁 기도회
새벽기도를 마치고, 삼일 선교대원과 고야 교인들이 함께 추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북쪽으로 관광을 떠났다.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일부 교인들은 휴가를 받아 함께 하는 등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
이후, 이번 선교를 정리하는 감사회와 간증의 시간이 이어졌다.
1년만의 선교, 지난 방식과는 포맷이 달라져 걱정스런 부분도 있었지만
부족했던 통역, 일꾼으로 인해 오히려 예상하지 못한 이가 예수님을 만나는 기적이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협력할 수 있었다. 지금껏 했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사역을 확장할 수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아름답게 감사회를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