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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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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33명, 부모 26 새친구 0
2부 예배 아가 5명, 부모 10 새친구 0
3부 예배 아가 7명, 부모 6 새친구 0

새친구 - 0명
영아부 어린이 45명 + 부모 42명 + 교사 27명 =110명 
헌금 -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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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낳아주셨어요
본문 : 출애굽기 2장

옛날 이스라엘은, 이집트라는 나라 근처에서, 이집트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집트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더 많아지자 이집트의 왕은 이렇게 명령했어요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죽이고,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살려둬라!”

이 때, 이스라엘에는 요게벳이라는 엄마가 있었어요. 
요게벳 엄마는 한달, 두달, 세달.. 열달을 기다려서 우리친구들처럼 너무 사랑스러운 남자아이를 낳았어요. 아가를 낳는 일은 너무 기쁜 일이지만 힘든 일이에요. 친구들 모기에 물려봤나요? 감기걸려봤나요? 문에 부딪혀 봤나요?엄마가 아기를 낳는 일은 이것보다 더 힘들고 아파요.
우리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엄마는 견디고 참았어요. 모세도 그랬어요. 
그래서 엄마는 아가를 더 사랑했어요

이집트 왕이 남자아이는 죽이라고 했지만 엄마는 아가를 사랑해서 그럴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이집트 왕 몰래 아가랑 지냈어요.
하지만 아가가 점점 커서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어요.

그래서 엄마는 갈대로 물이 새지 않는 바구니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사랑하는 아가를 두고 기도하면서 강물에 띄워 보냈어요.
 “하나님, 우리 아가를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아가의 누나를 시켜 바구니가 잘 떠내려 가는지 보라고 하였어요.

바구니는 흘러흘러, 물가로 나온 이집트 왕의 딸 앞까지 떠내려왔어요.
바구니를 본 이집트공주는 이렇게 말했어요. “너무 이쁜 아기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 했나보다..내가 잘 키워야지!”

그 때 누나가 공주에게 말을 걸었어요“공주님! 제가 아이를 잘 돌보는 아줌마를 알아요. 그 아줌마에게 이 아기를 맡기시면 어떨까요?” 그러자 공주는 “그래 그렇게 하자꾸나!”라고 대답하였어요.

그렇게 다시 부모님 품으로 돌아와 이집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하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이 이야기를 보면요, 아이를 몰래 키우면 왕에게 혼나게 되어있었어요. 하지만 아가를 너무나 사랑한 엄마아빠는 무서워도 꾹 참고 아가를 사랑했어요.
 우리 친구들의 엄마 아빠도 같아요 우리 친구들의 엄마아빠도, 우리 친구들을 너무나 사랑하세요. 우리 이런 엄마 아빠께 감사드려요. 이런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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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쉬지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말씀

5. 광고사항
-이번 주는 1부(10:30), 2부(12:00)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영아부 홍보를 위한 브로슈어 준비중입니다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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