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장년 1진에 속한 김홍완 집사입니다.

지난주 금, 토에 안성수양관에서 제자훈련 영성세미나를 마치며, 감사인사를 드려야지 했는데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지난 이년의 시간동안 한결같이 섬겨주신 남수호 목사님과 많은 장년, 청장년진 목사님,

모든 강의들과 마지막 세미나까지 순조로이 진행되도록 보이지 않게 섬겨주신 집사님, staff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자훈련이 아니고서는 만날수 없었던 삼일교회 믿음의 선배님들- 권사님, 집사님들을 가까이서 뵈며, 

그분들의 지난 믿음의 전투와 승리의 나눔들을 들을수 있었던 것은 제자훈련에서만 얻을수 있엇던 큰 복이었습니다.

2년 이라는 긴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함께 기도해주며 끌어주며 섬겨주었던 제자반 모든 가족들과, 애써주셨던 목사님들,

제자훈련 스탭, 섬김이 그리고 삼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청년들도 제자훈련을 들으며 이런 귀한 복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