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복지재단은 복음의 정신으로‘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이 상호 협력하여 민족의 번영과 통일,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기독NGO입니다. 1997년 2월 3일 외교통상부 소속의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북한동포를 돕고, 국내이웃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재난,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에 재단은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해외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와 협력하여 해외지부에 봉사단 파견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견단원들은 지부장들(선교사 겸직)을 도와 현지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재능과 봉사를 통해 그들을 섬기고 지역사회와 파견국가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노력과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온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귀한 섬김으로 함께 할「2015년도 월드프렌즈 NGO 해외봉사단」을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단원지원서는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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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디자이너이며 한민족복지재단의 홍보업무를 돕고있는 삼일교회 19기 정인교입니다.
2015년도에도 한민족복지재단은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와 협력하여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자 합니다. 한민족복지재단의 해외봉사단원으로 파견되는 것이기 때문에 재단의 정체성과 해외지부의 특성에 부합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집공고를 올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